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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일 화요일

제129회 평택시의회(제2차정례회)

제129회 평택시의회(제2차정례회)

일    시 : 2009년 12월 02일 (금) 10시 03분

장    소 :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의장 유해준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좌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영아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영란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41만 평택시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해준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명호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방청석의 평택 시민들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영란 의원입니다. 브레인시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시의회는 물론 평택 시민 모두가 바라는 사업이며, 관심이 많은 사업으로 꼭 진행되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진행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브레인시티라는 이름이 들어간다는 것은 성균관대학교와 R&D가 유치된다는 전제하에 브레인시티라는 이름이 붙는 것인데, 그중 제일 핵심을 이루고 있는 학교 이전에 대한 명확한 약속이 있었는지. 성균관대는 지난 3월 의원간담회장에서 제3캠퍼스 사업계획을 제출하겠다고 해 놓고 아직도 평택시나 의회, 도시공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성균관대에서 사업계획을 재단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시는 마치 확정된 것처럼 보고를 들었습니다. 학교의 이전 등 재정에 따르는 사항에 대하여는 재단 이사장이 결정을 하게 되며, 성균관대 재단 이사장도 협약하려면 재단 이사회를 거쳐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어떤 내용에 대하여 권한을 위임받았는지 밝혀 주시고, 협약의 법률적 효력에 관하여 검토한 것이 있는지, 있다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출했다면 브레인시티에 대한 사업추진을 책임지고 있는 평택시가 학교 이전과 관련하여 성균관대 이사장으로부터 분명하게 확답이나 약속을 받은 근거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학교나 학과 이전이 안 되는 상태에서 땅만 주게 된다면 성균관대는 땅 투기꾼이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고, 여기에 동조하여 평택시장은 특혜 시비 논란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이전에 관한 약속을 학교 측과 분명하게 받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둘째, 평택시민들이 브레인시티사업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 되는데, 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금을 동원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지공사도 현재 고덕신도시 사업의 채권을 발행해서 보상 조달을 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과연 민간업체가 4조 5,000억원에서 5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동원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묻겠습니다.

 

사업성 우려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5조원에 달하는 3년 이내에 보상, 개발공사, 분양, 대금 회수를 하겠다는 것인데, 과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지난 6월 간담회자료에 의하면, 도시공사가 전문기관에 검토 의뢰한 타당성 검토 결과를 보면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과연 주택시장이 이런 상황하에서 건설사나 재무적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얼마 전 일간지에 우리나라 주요 PF사업들이 중단사태에 있는 것들이 107조에 달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평택보다 더 좋은 여건의 사업들이 이 지경인데 아파트사업을 해서 사업성을 맞추겠다는 브레인시티사업이 과연 성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최근 PF사업에 대한 관련업계 분위기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가까운 화성, 동탄이나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PF사업들이 당초에 사업성이 굉장히 높다고 판단되어 여러 건설업체와 금융권이 재무적 투자자를 모집해서 추진해 왔던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PF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민간기업들은 PF사업을 피하고 있습니다.

 

도시공사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검토된 결과에 의하면, 아파트는 물론 개발토지의 분양이 6개월만 늦춰지거나 사업비가 불과 7%에서 8%만 증액되어도 사업성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지난 6월 의원간담회에서 도시공사와 PKS대표자로부터 이 사업의 본질적인 문제를 들었습니다. 첫째, 도시공사와 PKS가 상호신뢰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PKS는 사업수행능력, 사업실적, 자금동원 능력에 대한 검증이 안 되었으며,

 

 도시공사를 사업파트너로서 인정을 하지 않으려하는 것으로 사업성에 대한 큰 우려와 이 사업의 요체인 성균관대의 학교 이전에 관한 사업계획서가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평택시가 무리한 추진을 하는 것으로 보여 지며,

 

또한, 도시공사의 관리 감독기관인 평택시가 도시공사의 주장이 옳지 않다면 시정지시를 내려 올바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관하여 왔고, 도시공사와 PKS간의 주주간협약이 있었음에도 07년 7월 10일 시민의 혈세 1억원이 의회 승인이 통과되던 날 PKS가 도시공사에 주주간협약 해지 요청을 해 도시공사에서 협약해지를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도시공사를 배제시키고 평택시는 PKS와 주주간협약을 하고 브레인시티개발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택시가 제3자와 합작투자를 하려면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기관에 타당성 검토를 하였으며, 심의위원회를 거쳤는지, 그 내용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타당성이 없다고 타당성 검토가 나왔는데도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브레인시티 첨단산업단지 사업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보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지 분명히 밝혀 시민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성실한 시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은 평택시의 스쿨존 관리현황과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과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10년 전부터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스쿨존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도로교통법 제11조 규정에 의거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이내의 도로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차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제도로 어린이보호구역내에는 교통신호기나 잔여시간 표시기, 교통안전표시, 노면표시, 차선도색, 보도와 차도 구분, 진입로 칼라포장, 미끄럼 방지포장, 과속 방지시설, 방어울타리 등을 설치하게 되어 있으며,

 

차량의 운전자는 등하교 시간대 통행을 제한하고, 속도제한으로 시속 30km 미만을 준수하고, 주정차금지에 관한 등을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평택시에서는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쿨존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스쿨존에서의 시속 30km의 규정 속도를 지키는 운전자들을 찾아보기 힘들고, 진위초등학교나 비전초등학교는 차량의 불법주차로 통행로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가 하면 이중주차로 간신히 빠져 나갈 공간만 있는 위험한 곳도 있었습니다.

 

설치된 보호구역표지판 마저 전봇대와 건물 간판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스쿨존으로 지정, 공사가 마무리 된 후에는 유지보수가 전무한 상태로 인해 각종 도로안전시설물의 파손은 물론 거의 모든 스쿨존의 차선이 벗겨지거나 지워져 보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이 답보될 수 있도록 어떠한 대책과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펜스시설도 눈에 확 띄게 안전표지판 겸용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설치하는 것과 스쿨존에서의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속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무인속도측정기를 설치하여 운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과

 

스쿨존의 설치공사는 도로미관과에서 설치하고, 스쿨존을 관장하는 부서는 교통행정과이며, 관할기관은 경찰서로, 일원화되지 못한 관리체계를 어떻게 극복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인지 답변바랍니다.

 

본 의원은 지난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평택시민 1,332명을 대상으로 스쿨존의 현황과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녹색어머니회, 주부교실, 마미카회원들과 함께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설문조사와 현장점검 결과,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는 어린이들과 운전자들에게 서행이나 안전운전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스쿨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습니다.

 

또한, 스쿨존 내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엄하고 철저한 경찰의 단속이 따라야 하며, 관할기관은 경찰이고 유지 및 보수는 시청이 맡고 있어 이원화된 체계에서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스쿨존으로 지정 및 안전시설 설치에는 유지관리예산이 별도로 확보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학로 교통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스쿨존 주변에서 경찰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사회질서 안전망 구축의 스쿨존이 그 기초가 되기 때문이며,

 

어린이교통사고 방지단은 최소한의 안전장치 내실화는 평택시민 모두의 몫으로 교육과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스쿨존 설치 후 교통안전시설물과 노면 표시, 표지판 등의 수시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쿨존의 유지관리 및 운전자의 어린이교육에 대하여 생각하신 것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굴착 및 도로관련 공사 시 관련부서별 업무공조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굴착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수차례 지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다시 한번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강구해 보고자 합니다.

 

평택의 도로는 1년 내내 상수도관 공사가 끝나면 통신관로 공사가 들어오고, 다음에 도시가스공사를 하는 등 사업시행기간별로, 공정별로 도로굴착을 해서 시민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도로가 몇 번씩이나 굴착되고 덧씌우기 하는 과정을 반복함에 따라 도로의 수명은 짧아지고, 특히 시내 중심가나 주거밀집지역에는 같은 장소를 몇 개월에 한번씩 수시로 굴착공사를 하여 소음이나 먼지, 교통 혼잡 등으로 주민불편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덧씌우기 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노면이 고르지 않고 도로가 움푹 파이거나 도로의 높낮이가 맞지 않아 운전할 때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과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곳곳에 물이 고이고 수막현상이 일어나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인마킹 도색을 한 페인트 냄새가 다 가시지도 않은 시점에 다시 파헤쳐지는 등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본 의원은 굴착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과 불편 그리고 예산의 낭비는 체계적이지 못한 공사관리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도로굴착 시 중복을 방지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나누어 도로굴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굴착시기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공사가 중복되어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가로수나 조경식재, 가로등설치, 도시가스배관, 통신 케이블, 도로굴착 및 아스콘포장, 교통 신호 등 전주설치, 각종 하수도 공사 등의 허가 및 공사일정을 종합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담 부서를 만들어 각종 도로공사 관리시스템을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공사관리가 되도록 하여 시민들의 불편과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사관리시스템을 일원화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매년 굴착공사추진 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가 미흡하여 반복 및 중첩공사로 인한 사업비 낭비와 특히 연말에 쏟아지는 보도블록 교체나 도로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지탄을 받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잦은 도로굴착으로 인한 도로의 부실예방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전주나 전깃줄을 없애 도로미관과 예산을 막을 수 있도록 중심상가나 주거 밀집지역 그리고 새롭게 개발되는 지구단위택지개발이나 신도시에는 지하공동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도로굴착 후 마무리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면이 고르지 않고, 쉽게 침하되어 움푹 파이고, 도로의 높낮이가 맞지 않아 운전할 때 차가 한쪽으로 쏠리고,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곳곳에 물이 고이는 등 횡단보도나 경계석파손 등 공공시설물이 파손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준공검사를 철저히 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자 복구를 하도록 관리 감독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님께서는 브레인시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과 도로굴착 및 도로관련 공사시 관련부서별 업무공조 사항과 스쿨존 관리현황 및 문제점 개선 등 3건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정영란 의원님이 첫 번째로 시정질문하신 브레인시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송명호  지역사회 발전에 정말로 깊은 관심과 정열을 가지시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정영란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세부적인 질문내용을 사전에 알려주셨으면 차근차근 많은 자료를 준비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관계로 혹시 조금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넓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질문내용이 너무 세부적이고, 방대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내용과 정책적인 부분, 개요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전체적으로 깊은 숙지를 원하시면 그 내용을 상당한 준비를 거쳐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브레인시티는 우리 평택시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고, 또 하나는 저희가 창조하려고 하는 새로운 평택,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필요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이라는 의미가 말하는 것이 바로 두뇌를 얘기하는 거죠. 생물학적으로 뇌를 얘기 합니다만, 뇌의 기능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단 평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의 도시들 또는 산업단지들 이런 도시구조 속에 과연 뇌의 역할을 하는 기능이 충실하게 잘 있었는가 하는 문제는 다시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뇌가 없이 그저 육체의 각 기능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과 뇌에 의해서 정리된 체계와 사고, 그런 바탕위에서 움직여주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앞으로 평택이 창조하려는 국제화중심도시, 새로운 평택, 뉴평택의 창조는 바로 뇌를 갖춘 그런 신체적 구조위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하는 브레인시티는 궁극적인 결과물이 아니고 뇌의 기능을 갖춘 브레인시티로부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거죠. 거기에서부터 나오는 새로운 구상과 새로운 발전 전략들이 그야말로 새로운 평택을 창조하는 시작이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유치와 브레인시티의 성공을 실패로 끝나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명감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전 평택시가 정말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몇 차례 이러한 기능을 향후에 할 수 있는 대학의 유치를 실패하고 말았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면 평택의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창조되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지역사회가 서로 갈라져서 이것을 성취하는데 발목 잡는 현상이 닿아서는 안 되죠. 어떤 상황에서든지, 어떤 타이밍에서든지. 모두가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서로 보완하고, 서로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는 그런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균관대학교와 관련돼서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서 성균관대학교 측과 협약을 체결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 걸로 알고, 아까 말씀하신 성균관대학교의 이전계획은 2010년 2월에 재단이사회를 통해서 확정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려하신 내용 중에서 민간기업체 자금동원가능성은 현재 PFV가 구성 협의중에 있고, 거기에 참여의사를 표시한 기업체가 현대건설, 삼성물산, 산업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 등으로 나름대로 상당히 강력한 자금동원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도시공사 타당성평가에서는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후 의회간담회에서도 도시공사 측에서 의견을 ‘사업성이 있다.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다’ 하는 얘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시면 차후에 자료를 통해서 보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인시티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브레인시티는 우리시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식도시인 울루와 같은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요. 울루시를 비롯해서 세계 유수도시들의 공통점을 보면, 먼저 대학을 통해 인재를 공급하고 산학연계와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서 글로벌도시로 성장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인시티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레인시티 또한, 미래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중심의 과학산업단지로 계획중이고, 이것은 지난 11월 성균관대학교에서 주최한 제3회 G2포럼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도일동 일원의 495만㎡규모로 추진하는 브레인시티 조성을 위해서 이미 2007년 12월에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고요. 금년 8월에 우리시가 참여한 SPC를 설립하고 경기도의 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11월 26일에 심의를 거쳐서 경기도지방산업단지 계획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 되었고, 또한, 지난 11월 4일에는 성균관대학교와 브레인시티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고, 내년 2월중에 브레인시티사업계획 승인고시 후에 3월부터 토지보상을 위한 행정절차가 추진될 계획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유치와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강력한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란 의원님, 브레인시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영란 의원  네, 있습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시장님께서 답변하시기를 현재 브레인시티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투자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건설사로 하여금 재무적인 투자자들을 모집할 때 투자자들이 건설사로 하여금 지급보증을 해 주면 참여하겠다, 이렇게 단서조항을 붙였지 않습니까? 그렇다 한다면 건설사가...

○시장 송명호  재무적 투자자는 누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영란 의원  금융권이라든가 이런 쪽에... 

○시장 송명호  또요?

정영란 의원  건설사하고...

○시장 송명호  알아보셨다고 하셨으니까 구체적으로 어느 은행인지 말씀해 주세요.

정영란 의원  나중에 제가 말씀드릴 게요.

○시장 송명호  나중에 말씀해 주세요.

정영란 의원  보면 단서조항을 건설사로 하여금 지급보증을 해 준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 그런데 지급보증 안 해 주면...

○시장 송명호  지급보증은 누가 해 주는 거예요?

정영란 의원  건설사로 하여금요. 건설사가 눈앞에 경제성이 없고 이익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지급보증을 해 주겠느냐, 그러니까 투자자들이 과연 하겠는가..

○시장 송명호  건설사와 금융기관의 문제죠. 그거는 말씀하신 내용대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정확히 확인이 안 돼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린 대로 이미 PFV구성 협의에 금융기관이 들어와 있어요. 산업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이 들어와 있다고요. 이 안에요. 

정영란 의원  그거는 벌써 전부터 들어와 있었죠. 또 하나 여쭐게요. 지금 경기도에서...

○시장 송명호  그리고 PFV가 뭘 의미하냐면, 그 사업을 그대로 사업자산이 담보가 보증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걸 PFV사업이라고 하는 겁니다.

정영란 의원  또 하나 물을게요. 경기도에서 대학유치를 하고자 지자체마다 서강대라든가 여러 대학 19개 대학과 MOU체결을 2003년도부터 쭉 하다가 거의 다 무산된 거 알고 계시죠?

○시장 송명호  그러니까 우리도 무산된다? 그런...

정영란 의원  아니요. 그렇게 무산된 예가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 된다는 차원이죠.

○시장 송명호  무산된 게 어디어디죠?

정영란 의원  서강대도 무산됐죠.

○시장 송명호  완전히 무산됐나요?

정영란 의원  네, 서강대는 파주로 안가고, 이대만 하고 있는 걸로 알고요. 또 고려대학교가 어느 시죠? 이쪽에..

○시장 송명호  고려대학교는 행정복합도시하고 얘기가 돼 가고 있죠.

정영란 의원  원래 경기북부쪽으로 되어 있다가..

○시장 송명호  어느 도시인데요?

정영란 의원  경기북부쪽이에요. 고려대학교도요. 제가 신문에서 다 출력해 놨는데, 지금 안 가지고 올라왔는데, 지금 경기도에서 9개 대학인가 우리처럼 하다가 다들...

○시장 송명호  어디까지 진행이 됐죠? SPC까지 진행이 되고..

정영란 의원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된 걸로, 상당히 진행이 돼서 토지보상 단계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장 송명호  질적으로 사업계획승인까지 되고 그랬는데 실패가 됐다?

정영란 의원  토지보상이 나간 다는 것은 그 정도까지 진행이 됐기 때문에 보상을 하는 거죠?  진행이 안 됐는데 토지보상이 들어갑니까?

○시장 송명호  어느 대학교가 토지 보상하다가 중단됐습니까?

정영란 의원  토지 보상한 것이 아니고 토지보상하려는 단계까지 갔다가 중단된 겁니다.

○시장 송명호  어느 대학교입니까?

정영란 의원  제가 인터넷 신문에서 출력해 논 거 있습니다. 출력한 것 나중에 드릴게요. 

○시장 송명호  네, 제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경기도에도 보면 그 정도의 대학교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멈칫하다 보니까 스톱이 된 건데, 우리도 그런 전처를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시장 송명호  대학 유치관계뿐 아니라, 아시다시피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슈가 되버린 고덕신도시나 이런 것, 전반적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신도시 사업대상이 전부 그런 문제를 안고 있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가는 겁니다.

정영란 의원  그러니까 이런 상황으로 본다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만약에 그런 대학교 같이 만에 하나라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성균관대가..

○시장 송명호  최대한 노력을 해야죠.

 

정영란 의원  성균관대가 만약에 MOU체결이라는 건 말 그대로 본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 갖고 노력했는데, 안 하겠다고 발 뺏을 경우에는 우리시가 그런 것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그런  걸 여쭈고 싶은 거죠.

○시장 송명호  그런데 의원님, 우리가 사전에 미리 이건 이렇게 될 거라고 판단하고 가서는 안 되죠. 만일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면, 지금하고 있는 고덕국제도시 그것도 만일 토지공사가 문제가 돼서 그렇게 되면, 시가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느냐 하면 모를 수도 있고 있는 거고, 황해경제자유구역, 각 산업단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게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요.

정영란 의원  그래도 최소한 브레인시티 지구지정을 받아서 평택 시민이 지금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최소한 어느 정도 보장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송명호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PFV가 구성이 되면서 해소가 되는 거예요. 절차를 쭉 살펴보게 되면 PFV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건설회사, 그리고 금융기관들이 물론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해결이 되면 거기에서 문제가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영란 의원  말씀하신대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잘 진행돼서 평택시민이라든가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시장 송명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건 저희 희망이기 때문에 혹시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든지 잘 완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계속해서 정영란 의원님께서 두 번째로 질문하신 도로굴착 및 도로관련 공사 시 관련부서별 업무공조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송명호  말씀하신대로 조금 어수선합니다. 평택 시내가 도로굴착 또 도로공사해서 어수선한 건 사실이죠.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미군기지 이전, 사통팔달의 도로망 확충을 위한 도로개설, 도시미관을 위한 전선지중화, 환경에 굉장한 침해를 보이지 않는 곳에 하고 있는 오접이 해서 좋지 않은 상태로 놓여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이런 도로와 관련된 공사수요와 규모가 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관련부서간의 유기적인 업무공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도로관련 사업들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간접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적정하게 관리하지 못할 경우에 시민생활에 불편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중복투자 등 재정낭비의 요인이 분명히 됩니다. 따라서 시에서 도로관련사업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중굴착방지와 유지관리에 따른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적인 노력을 나름대로 기울여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유관기관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하는 도로관리심의회가 21명으로 이미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고, 심의회를 통해서 도로공사사업 시기조정 등 기관별 의견을 반영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전선지중화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해당부서나 유관기관과 협의를 실시하여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협조 체결을 유지하고 있고, 심의회를 거치지 않는 소규모 도로굴착공사에 대해서도 지하매설물관리자와 사업시행자 의견을 사전에 협의하여 허가시 반영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에서는 도로굴착공사 시 관련부서나 사업시행자 이해관계에 따라서 업무공조가 미흡하거나 기관이나 부서별로 사업시기가 상이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높아진 우리 평택시민의 의식수준에 부응하고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본청과 출장소별로 말씀하신대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거나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로관리평가단을 구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교차점검과 평가를 실시해서 도로행정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도로사업 완공 후에 지역 주민에게 사후 평가를 받아서 행정에 반영하는 도로관리평가제도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서 연2회 평가를 실시하는 등 평가체계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감리비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인자가 부담하는 책임감리제도를 도입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분기별로 시행중인 도로관리심의위원회를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주요공사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TF팀을 구성해서 도로굴착업무에 대한 종합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여서 정영란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심려를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도로관리업무는 행정신뢰 회복차원에서 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시장님,수고 하셨습니다. 정영란 의원님 도로굴착 및 도로관련공사 시 관련부서별 업무공조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영란 의원  네, 있습니다.

○의장 유해준  네, 정영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시장님께서 관련부서에서 다들 열심히 하신다고 하셨고, 도로관리심의위원회가 구성하셨다는데요. 실질적으로 보면 국에서도 각 과가 협의가 안 돼서 오늘 공사하고 이틀 뒤에 또 공사합니다. 똑같은 도로에요.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가 제안한 것은 도로에 관련된 가로수, 각종 도로안전시설물, 상하수도, 통신 이런 모든 굴착과 관련된 거는 사업, 인허가나 공사일정을 종합적으로 모아 한쪽에서 하게 되면 최소한 비슷한 시기에 한달이내에 할 수 있는 거는 작업이 서로 용이하게 바꿔질 수 있거든요.

○시장 송명호  좋은 말씀이세요.

 

정영란 의원  두세 달 뒤에 한다고 하면 그것까진 참을 수 있지만, 일주일 이내에 덮어놓은 걸 뒤집어서 또 굴착해서 한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저히 용납이안 되거든요.

○시장 송명호  네, 맞습니다.

 

정영란 의원  그런 것들을 일원화되는 창구를 만들어주셔서 안중출장소든, 송탄출장소든 본청차원에서 하나씩 해 놓으시면 충분히 그런 민원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장 송명호  알겠습니다. 지적하신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체계가 탄탄하게 굳어지지 못한 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렇게 해서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유해준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좌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영란 의원님께서 세 번째로 질문하신 스쿨존 관리현황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해서는 건설교통사업소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입니다. 정영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스쿨존 관리현황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1995년 1월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교육부의 공동으로 부령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되었고, 2004년 1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의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업무편람이 제정되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쾌적한 보행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까지 초등학교 53개소, 유치원 24개소, 어린이집 11개소 등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전구간의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통학거리가 조성되어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효과는 거두었지만, 그간 어린이보호구역의 국도비보조가 신규사업 위주로 지원이 됐고, 유지관리에 대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개선사업이 완료된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다소 미흡하였습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미끄럼방지포장, 차선도색, 안전펜스 등은 기능 유지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수리 또는 정비를 해야지만, 관련 예산의 확보에 어려움으로 유지관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환경 및 교통여건변화, 또 기 설치된 각종 안전시설의 노후에 따른 시설개선이 요구되는 현실을 볼 때 앞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유지관리 측면에 중점을 두어서 진행할 시기라고 판단이 됩니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갖고 경기도와 협의를 한 결과, 경기도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의 유지관리비는 현재로서는 지원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우선적으로 저희 교통사업 특별회계 예산 중에서 일부를 어린이보호구역 사업에 활용토록 하고, 향후 자체시비를 편성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선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불법주차라든가 속도제한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으며, 아까 정영란 의원께서 제안해 주신 무인단속카메라시스템 설치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을 해서 이번에 국도비 지원 34대를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현재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개선방향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고, 교육과 홍보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지속적으로 발전 및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건설교통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영란 의원님, 스쿨존 관리현황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영란 의원  네, 있습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실질적으로 보면 지난번 녹색어머니회와 15개 학교를 돌아보지 않았습니까? 현장 활동을 했는데요. 학교 앞에 스쿨존으로 지정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차는 많이 있고 보도가 없다는 거죠. 보도가 없는 스쿨존은 있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일단 최대한 스쿨존 내에서는 보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차선을 좁히더라도 보도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진위초등학교 경우도 보도가 없지 않습니까? 커브길에 차가 한 대서 있으면 아이들이 지나가는 게 안 보입니다. 사고 날 수 있는 너무 위험한 위치에 스쿨존으로 지정이 돼 있는데요. 그런 거는 언제쯤 할 수 있습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그래서 저희가 2004년도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면서 획일적으로 똑같이 사업을 했어요. 그렇다 보니까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러한 문제점들이 돌출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유지관리하면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2개 학교정도는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해 놨는데요. 보완부분은 조속히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지난번 15개 학교 현장 돌면서 지적된 사항들 제가 출력해서 다 드렸는데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의원  그거  보셨습니까? 현화초등학교 앞에도 스쿨존의 횡단보도를 한쪽을 다 막고 있는 제수변 치웠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의원  또 하나는 시설이 아무리 잘 돼 있어도 유지관리가 안 돼서 오히려 지저분하게 돼 있다 면 도시의 흉물입니다. 도로환경 시설물들이 간판자체가 찌그러들거나 규제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플라스틱으로 돼 있는데 깨져 가지고, 비전초등학교 가 보십시오. 깨져서 애들 손을 놓으면 손을 베이게 생겼어요. 그런 것들이 관리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요. 또 하나 스쿨존에는 차량속도가 몇 km로 돼 있습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30km요.

정영란 의원  30km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몇 km로 찍히는지 알고 계십니까? 70km로 찍고 있습니다.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의원  스쿨존 바닥에는 30km로 해 놓고, 위에 CCTV는 70km로 찍으니까 도로가 통과도로냐  연결도로냐 하는 것은 관심 없습니다. 물론 경찰서라든가 시 입장에서는 통과도로이기 때문에 속도를 제한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학교 정문 앞에 최소한 서로 50km로 양보하고, 스쿨존도 양보해서 협의가 일정부분 이뤄져야 되는데 차량위주의 속도를 하고 있으니까 70km로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통과도로이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70km 이하로 협의가 안 되고 있는 건데요. 그런 부분은 이번에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그러한 내용을 경찰서와 협의를 해서 속도를 더 낮추거나 속도가 도저히 안 내려 갈 때는 보완시설을 해서라도 안전조치를 더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그것도 한번 물어봤습니다. 속도를 70km를 50km로 제한했을 때와 30km로 안 하고 70km를 유지 했을 때 민원의 양이 어느 게 더 많냐 했더니 반반이라고 했어요. 그러면 똑같이 50:50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의 안전이 답보된 km를 조정하셔야죠. 왜냐하면 평택시에 바닥엔 30km면서 위에는 70km로 돼 있는 데가 한 군데가 아닙니다. 몇 군데 있더라고요. 안중 쪽에도요. 전체적으로 점검하셔서...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전체적으로 해서 종합적으로 다시 협의를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속도 제한하는 것이 바닥과 같이 되도록요. 그러면 위에 CCTV설치했으면 바닥에도 50km를 하던지 해 줘야지 밑에는 30km라고 왜 표시 하냐고요. 안 맞는 거죠. 그것 좀 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협의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유해준  또 다른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건설교통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좌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영란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2009년 9월 21일 제127회 평택시의회(임시회) 제2차 회의, 5분 발언

 

제127회 평택시의회(임시회) 제2차 회의, 5분 발언

 일 시: 2009년 9월 21일 (월) 10시 02분

 장 소: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존경하는 유해준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명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영란 의원입니다.


2009년도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원님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발전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추진해온 실적을 되짚어 보고 성과를 냈던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내년도 사업시행에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이 있다면 속히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을 쓰기 위해 연말에 사업을 강행한다며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농축산업

육성지원에 대하여 지원사업의 방향 전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90% 수준이던 농업인의 도시 근로자 대비 소득이 70%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기업 유치도 농업을 살리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가 총면적 454.62㎢에서 경지면적은 20,294㏊이고 아산시는 542.16㎢에서 19,636㏊, 공주시는 940.58㎢에서 18,253㏊로 경지면적은 우리시가 많고, 농가인구는 평택시가 37,336명 아산시 31,180명, 공주시 40,377명입니다.


물론 전체 인구수에서 비교하면 농업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시보다

높지만, 농정예산을 비교해 보면 우리시는 661억원으로 전체예산의 5.8%인 반면, 공주시는 629억원으로 전체예산의 15.1%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농촌은 뿌리요, 도시는 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시에서 차지하고

있는 농축산업의 비중과 어려운 농축산농가의 현실을 감안할 때 너무

빈약한 예산이라고 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것이 지금은 커피이지만 얼마 전까지 쌀이었으며 지금도 매출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압니다.


환경산업인 동시에 생명산업인 농축산업의 예산 비율을 높여 농·축산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판매망 구축과,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근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생산·물류·가공·판매·홍보 및 연구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시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농축수산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유능하고 성실한 농축산인은 담보가 없더라도 필요한 사업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금융제도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공주시와 아산시는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지원을 2㏊ 미만의 농가는 무상으로 지원을 하고, 2㏊ 초과분에 대해서만 자부담 50%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료뿐이 아닌 모든 지원사업에 있어서 소농가는 무료지원하고 일정면적 이상이 되면 자부담을 하도록 해 전 농가가 골고루 지원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농가를 양산하고자 영농법인이나 대규모 농축산 농가 위주의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규모 농가를 포함해서 최근 쌀값하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향을 전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농기계, 비료, 사료값 등 생산비 안정대책에 초점을 맞춰 농가소득

안정방안을 어떻게 빨리 정착시킬 것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은 생일에 잘 먹자고 마냥 굶고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특단의 농업정책 의지와 비전 제시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농촌이

실현되기를 바라면서, 본의원은 우리시의 농축산업의 한계를 식품 외식산업으로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10㎏를 쌀로 판매하면 2만원, 햇반은 10만원, 떡을 만들면 12만 5,000원, 증류주로 만들면 21만 3,000원에 판매되어

최대 10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CJ를 포함한 대상, 동원, 농심, 오뚜기는 햇반을 OCM 방식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우리시나 농협에서 밥 공장을 유치하여 지역 RPC에서 당일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 관내 기업체나 학교에

납품하거나 매일 도정한 쌀을 각 가정이나 판매장에 주문 납품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를 하면서,


도정 후 1주일이 지나면 산패와 영양소파괴가 시작된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평택시는 살아 있는 쌀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면 최소한 슈퍼오닝 쌀은

재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부가가치는 물론 경쟁력도 있다고 봅니다.


집행부에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5분 발언을 마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 지는 환절기에 건강에 더욱 유념하여 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제5대 제126회 본회의 제2차 (2009년 07월 09일 목요일)

제5대 제126회 본회의 제2차 (2009년 07월 09일 목요일)

 

○의장 유해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영란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안녕하십니까? 산업건설위원회 정영란 의원입니다. 국제화중심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유해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명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방청석에 계신 시민여러분과 평택시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본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시 2020인구계획에 의한 인구유입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2020계획에 의하면 국제화계획지구 시행과 평택개발계획으로 인구 80만에서 100만 광역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했는데

 

최근 인구증가가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2020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한다는 평택시 계획에 회의를 갖는 시각이 늘고 있습니다.

 

6월말 현재 평택시 인구는 40만 8,174명으로 2006년 6월말 대비 1만 7,132명 증가로 한달평균 475명 증가한 것으로 화성시에 월평균 4,826명, 용인시에 2,617명, 남양주시에 1,327명 고양시에 955명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인구감소방지 및 인구유입 증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답변과 노력을 했다면 그 성과 및 문제점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평택지역의 산업체, 근로자수에 비해 전입되는 인구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근로자중 상당수가 안성, 오산, 화성, 성환 등 비교적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시에 있는 LG전자에 7월30일자로 구미에서 근로자 1,700명이 올라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균 4인 가족으로 봤을 때 6,800명의 주민이 생활환경이나 주거환경 여건과 주택문제 때문에 인근 오산시나 화성시 등 타 지역으로 전입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우리시 관내 기업체의 근로자들은 최소한 우리지역에 거주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시 인구유입에 대한 허점이 들어난 것이라고 봅니다. 공장은 평택시에 있고 인구는 오산시로 빼앗기는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대학생과 기업체 등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평택시 주민등록 갖기를 적극 건의, 추진하고 재건축, 재개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인구유출방지 및 인구유입을 유도해야 하며

 

평택시를 경제, 교육, 사회, 문화, 교통 등 모든 여건에서 시민들이 거주하는데 편리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면 타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인구증대 도모차원에서 보건소에서 출산장려 지원시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없습니다.

 

출산율이 감소하는 이유는 윤택해진 생활로 인한 결혼연령 상승, IMF이후 달라진 기업문화로 계약직 임시직이 늘어나는 불안정한 소득과 고용조건, 직장과 가정의 양립곤란, 자녀의 양육비증가 등으로 인하여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고 봅니다.

 

출산장려금 지급만으로는 출산율을 높일 수 없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향후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평택시는 둘째 아이는 30만원, 셋째 아이 이상은 50만원을, 강남구청은 2009년 5월25일부터 둘째를 낳으면 100만원, 셋째는 500만원, 넷째는 1,000만원, 다섯째는 2,000만원, 또 여섯 째 이상 자녀는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번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10%가 넘는 우리시 공무원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늘리기에 주가 되어야 할 평택시가 너무나 수수방관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평택시 공무원으로서 애향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공무원의 관내거주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의향은 있는지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 평택역사주변 및 중심상권 지역 내의 주차난 해소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2008년 12월3일 김성환 의원님의 평택역 광장 주차장 폐쇄에 따른 대안으로 역전 옆 삼리주차장 활용의사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시장님은 평택역 주차장은 평택민자역사건립에 따른 허가조건에 따라 교통광장 조성을 위해 2008년 1월1일부터 폐쇄하였고 주차장 폐쇄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원평동에 공영주차장 130면을 조성해서 5월19일부터 무료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09년에 평택동 76번지에 주차장 65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고 평택동 서울병원 옆에 주차장 40면을 조성해서 평택역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시장님께서 약속하신 주차면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확보해 주시길 바라면서 현재 평택역사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확보되어 있는지 부족주차공간에 대한 확충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평택역사 주변과 평택동 일대는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주변상권이 활성화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신도시개발에 상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하든 지상이든 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차장 문제가 해결된다면 상권이 활성화되고 평택시의 지역시장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보면서 질문하겠습니다. 애경프라자에서 쇼핑을 하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역주변, 상가방문이나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요금부과를 하는데 원평동 공영주차장요금과 애경역사 주차장에 대한 요금부과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는지,

 

예전에 역광장의 공영주차장에서는 30분에 500원, 1시간에 1,000원의 요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광장 주차면 만큼 애경지하에 주차면을 확보했다면 당연히 이 주차면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시에서는 애경측과 주차요금에 대한 협의를 어떻게 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의원이 5월22일 애경역사에 5시간11분 주차를 하여 1만 4,500원의 요금 중 1일 주차요금인 1만 3,000원을 지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본 의원은 애경역사를 환승주차장으로 지정해 주시기를 기안합니다. 환승주차장으로 지정되면 인근상점가나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골목길, 불법주차차량을 흡수하여 소방차의 원활한 통행에도 기여하도록 하고

 

주택가의 안전도를 높이는데도 일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평택시민들이 자가용 도심 진입 억제를 위해 애경역사 지하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또한 불법 주정차단속에 대해서 대안 없이 단속에만 급급하다는 일부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공원, 학교주차장, 복지회관, 공공부지의 지하공간을 최대 한 활용해 주차장 건설로 지역주민들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단속에 걸리는 불이익이 없도록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흡수할 의향은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또한 춘천시는 2008년도에 1억이 안 되는 예산으로 나대지나 자투리땅을 임시주차장으로 무상으로 임대를 해서 716면의 주차장을 확보했습니다.

 

땅을 무상으로 1년 이상 임대를 해 주면 1년 동안 내는 지방세, 재산세, 각종 세의 일부를 면제해 줌으로 신청자들이 많아 주차면을 많이 확보했다고 들었는데

 

우리시도 각 읍면동에 협조공문만 보낼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대지를 이용한 주차장사업을 도입해 주시기를 바라며 외곽에도 환승할 수 있도록 환승주차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님께서는 우리시 2020인구계획에 의한 인구유입 대책과 평택역사 주변 및 중심상권지역 내 주차난 해소대책 등 2건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송명호 시장님 나오셔서 정영란 의원님께서 시정질문 하신 사항에 대하여 일괄하여 답변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송명호  먼저 우리 평택 시민여러분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결의에 찬 목소리로 관심 깊은 시정질문을 해 주신 정영란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시 목표인구는 80만으로 하는 2020년 평택도시기반 계획을 2007년 12월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증가를 억제 하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10여 차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렵게 80만 명으로 최종승인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 정부가 수도권인구 증가를 억제하는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평택시의 인구를 80만으로 확정했다는 것은 2020년에 80만 인구에 다다른 그 당시 상황으로서는 상당히 가능한 것으로 중앙정부가 판단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도시기본계획의 성격은 도시의 공간구조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입니다. 또 이것은 도시관리계획 설립의 근간이 되는 계획이며 목표연도에 인구를 담아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그릇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2020년 목표인구 80만 명은 2020년까지 실제인구가 아닌 개발계획상의 인구이므로 목표연도가 지나서 5,6년 유입되는 그런 인구의 설정치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1995년 3개 시군 통합당시 우리시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서 32만 2,000명이었고 현재는 41만 8,000명으로 용인이나 화성 등 인접한 시군에  비해서 인구증가율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용인과 화성지역의 경우 90년대 말 수도권 개발 압력으로 인한 난개발로 나홀로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건설이 되었고 최근에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에서 우리시보다는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출퇴근이 용이한 이들 지역에 베드타운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도시를 평가하는 여러 지표 중에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인구가 많아야만 반드시 좋은 도시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증가하는 인구에 비례해서 학교와 도로,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쾌적하고 편리해야만 살기 좋은 도시가 만들어져야만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시는 수도권 개발압력에서 다소 벗어나 있었던 동안에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준비하여 왔고 지금에 와서는 경기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항만인 평택항과 함께 잘 발달된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개발압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한 각종 지원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분야별 개발사업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사업 중 확정된 대규모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덕국제신도시 등 3개 지구에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2013년까지 20만 2,000여명을 수용하고 황해경제자유구역과 다섯 개 지구의 산업단지를 2019년 까지 개발해서 15만 9,000여명의 인구를 또 수용하게 됩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다섯 개소의 도시개발사업을 1012년까지 완료해 4만여 명을 수용하고 19개 지구의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20만 2,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기존 시가지 정비사업과 뉴타운 사업 등 기존도심 활성화사업을 통해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외부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서 계획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각종 사업들이 마무리 되면 2020년대 초반에는 인구 8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규모있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국 제화중심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란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평택역 주변의 주차장 확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AK플라자의 주차면수는 교통영향평가에서 산출된 최대 수요인 625면보다 28면이 많은 653면으로 백화점의 주차수요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사항은 평택역 앞에 있던 공영주차장이 폐지돼서 환승용도로 주차장을 이용하던 분들이 AK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이분들에 대한 주차요금을 낮춰주는 방안이 말씀대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물론 민영주차장에 공영주차장 수준의 요금을 받도록 강제하기는 어렵지만 이 부분도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역 주변에는 1,470면의 주차장이 있고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평택동 서울병원 앞에 44면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해서 현재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아까 몇 가지 짚어서 질문해 주신 출산장려금 확대에 관한 것들은 그렇지 않아도 저희시에서도 인구증가 정책으로 강화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평택시의 공무원들 중에 주소지가 평택으로 안 돼 있는 공무원들이 조금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도 되도록이면 우리 평택시에 거주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답변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유해준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영란 의원님께서 첫 번째 질문하신 우리시 2020인구계획에 의한 인구유입대책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영란 의원  있습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시장님께서 답변 하셨는데 인구유입 증대를 위해서 우리가 사업하고 있는 것들이 진행되면 2020에 80만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어디까지나 계획대로 진행되었을 경우 2020에 80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1년에 최소한 5만 명이 늘어나야 하는 겁니다. 아까도 제가 수치를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평택시에 3년간 1만 7,000명이 늘어난 거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더구나  현재 사업을 진행하면 2020에 80만이 된다고 하셨는데 고덕국제화지구 사업이나 아니면 황해경제자유구역, 브레인씨티, 소사벌 택지가 전체적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됐을 때 이런 것이 되는 건데 그럼 그 사업을 2020에 80만을 맞추기 위해서는 그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보는 겁니까? 2020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십니까?

 

○의장 유해준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송명호  우선 2020에 인구80만 기준은 어떤 의미냐면, 사실은 2020에 80만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구조의 완성이지요. 그 이후에 4년 내지 5년 또는 6년 정도 흐르면서 만들어진 공간에 주민이 유입이 돼서 80만 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상으로는 2020이후에도 또 5,6년을 보고 있는 계획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도시의 성장과정을 보면 사실은 이렇습니다, 꾸준히 단계적으로 가면서 성장이 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도시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택은 상당히 오랜 기간 정책에 의해서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어렵겠습니다마는, 도시의 성장이 상당기간 멈춰져서 정체돼 있었던 상황이 있었지요.

 

그리고 정영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각종 계획들은 2004년,2005년 미군기지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정부와 2년 가까운 협상기간을 가졌지요. 그러면서 확정이 된 계획이지요. 그 이후에 나온 지역개발계획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연구단계에 필요한 예산이 지원됐던 1차 연도까지 포함하더라도 사실적으로 멈춰져 있는 도시성장이 시작된 것은 불과 2년 정도에 불과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그러면 앞으로 이런 사업들이 어떻게 될 거냐 이런 거, 2020도시기본 계획은 평택지역개발계획 평택지원특별법에 따르는 평택지역개발계획에 근간을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와 맞물려서요. 그런데  이 계획이 만들어 질 당시에는 지금 우리가 심하게 고통을 겪고 있는 미국발 금융위기를 전 세계적으로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사항이지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이런 것들이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됐었던 거고, 또 하나는 아까 서면말씀 드린 것처럼, 그 당시에 건설교통부지요?

 

지난 정부 때 건설교통부요. 그 곳에서 수도권 인구를 아주 강력하게 억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80만으로 승인을 했던 거, 그러면서 이것은 만일에 억제하고 않는 정책이었다면 100만까지도 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추세 속에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물론 정영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히 계획에 있는 거지요. 실질적으로 그것을 분명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거지요. 그런데 아까 정영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년에 5만 명 정도씩 늘어야 된다는 건데 그것은 단순한 산출에 의하면 그렇지요.

 

사회적으로 변화요인을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의 현상입니다마는 평택에 80만을 인구로 확정하게 된 그 당시 중앙정부 입장에서도 평택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 그곳에 딸려오는, 계획에 따라서 한꺼번에 유입될 수 있는 인구의 양은 감안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경제적 위기 속에서 정영란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불투명해져 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상대 비교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제가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만 일본의 ‘오사카’ 라는 도시 바로 옆에 사카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아마 인구가 150만에서 200만 가까이 되는 도시일겁니다. 이 도시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만들고 있는, 오사카도 일본의  관서지역의 수도권이거든요. 수도권에 만들어지는 베드타운 형태로 큰 도시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인구가 몇 년 전부터, 7, 8년 전부터는 인구가 전체적으로 급감하는 거예요. 그 이유는 왜냐하면 자족적 기능을 하나도 갖추지 않은 단순베드타운으로 형성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오사카부에서는 도시 한가운데로 예전에 내보냈던 산업단지나 이런 것을, 환경문제나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 그리고 첨단산업단지 유형으로 바꿔서, 도심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정책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우리시가 계획하고 있는 브레인씨티나 고덕국제신도시나 한중테크밸리나, 그리고 아까 지적하셨던 만약 진위쪽에 도시가 만들어져 있었다면 LG의  근로자들이 우리시에서 이탈하기는 사실은 어려웠었지요. 만들어 줘야 하는 거지요.

 

그 쪽에 만들어주고 있는 산단, 새로 서탄에 만들어 지고 있는 산단이 복합산단입니다. 과거에는 그냥 공장만 단순하게 만들어 놨었지요. 이런 문제들이 그런 좋지 않은 현상을 만들어낸 게 사실이고, 일본도 그런 과정을 겪어서, 그래서 복합타운이 만들어지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런 것들이 자족기능을 갖추게 되니까 인구가 오게 되고요. 그냥 가만히 인구가 무조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요.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다음에 교육을 받을 여건이 괜찮아야 하고 의료서비스가 잘 제공될 수 있어야 하고, 교통문제가 괜찮아야 하고, 여러 가지 문화가 형성이 되어야 하고,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하지요. 그래서 신요코하마의 경우는 그쪽은, 우리는 고덕국제신도시보다 크면 크지 적지 않은 규모인 것 같은데, 그 당시 20년 가까이 전에 도시의 인구유입정책으로 바로 그런 자족기능을 넣는 것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고속전철 역 확보, 다음에 대규모 대형병원 확보, 아레나라고 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할 수 있는 컨벤션도 할 수 있고 실내 경기장으로도 쓸 수 있고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 그리고 문화공간을 한꺼번에 갖추어 놓음으로써 성공을 거두었거든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것 보다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가야 하지요. 브레인시티의 계획을 아마 우리 시의회에도 의원님들께 간략하게 주관해 나가는 쪽에서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바로 인구를 끌어들이는 요소라고 생각을 하고요. 고덕국제신도시 역시도 그렇게 진행이 되도록 저희가 강력하고 밀어가고 있고요. 한중테크밸리도 그렇게 될 거고요. 황해경제자유구역은 그렇게 갈 겁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이렇게 비교하시면 되는데, 인천의 경제자유구역들이 만들어지고 지금 언론에서 모습을 보면 상당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사실은 2003년에 허가 받았습니다. 불과 6년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우리가 지난번에 받은 거지요. 그래서 아마 경제위기를 감안한다면 더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상황을 빼 놓고 본다면 6,7년 후에는 그런 모습이 우리도 나오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란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평택시 인근에 수원이나 화성, 김포에 명품신도시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일반인들, 외부에서는 우리 평택시보다 오히려 화성, 동탄이나 김포, 수원을 선호하잖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도시와 차별화 한다고 하지만 그 도시는 나름대로 차별 안합니까? 그랬을 때 제3자 입장으로 봤을 때 우리 평택시만의 특별한 차별화가 있어야만 유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더 강력하게 추진해 주셔야겠고요. 다음에 또 하나 아까 평택시 출산율 관련해서 우리 평택시 출산율을 얼마나 보고 있습니까?

 

○시장 송명호  출산율이 굉장히 낮지요.

 

정영란 의원  네, 1.01명인데요. OECD회원국 평균 출산율 1.6명에 못 미치는 거고 최저의, 세계에서 제일 낮다는 저출산 국가로 뽑히는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보다 우리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국가의 존폐위기까지 올 정도로 언론에서 아마 보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장려금에 대한 것은 강력하게 더 하시든지 아니면 출산지원금을 못해 준다면 양육비나 아니면 교육비나 이런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해서 아기만 낳으면 평택시가 책임지고 키워줄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하셨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주차장 문제를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원주, 춘천을 갔을 때...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주차장 문제는 다음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가 있는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정영란 의원께서 두 번째로 질문하신 평택역사 주변 및 중심 상권지역 내 주차난 해소대책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영란 의원  있습니다.

○의장 유해준  정영란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의원  우선 아까 시장님께서 작년 김성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한 답변해 주신 것을  답변을 해 주셨어요. 다음에 그거 외에 추가로 현재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은 아직 없으신가 봅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평택역 광장에 있던 주차면을 애경역사 지하에 646면인가를 확보를 하셨잖아요. 사실 이것이 공영주차장의 성격으로 갔기 때문에 공영주차장 요금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시장 송명호  그렇지요.

정영란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에 2,500원을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지고요. 이것은 지난번에 제가 교통행정과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서로 업무협의를 해서 공공주차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두라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문서상으로 해서 확실하게 그렇게 하겠다는 문서를 확실히 받아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나중에 대표가 바뀌든 담당직원이 바뀌더라도 그 증거에 의해서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이번 기회에 공문으로 받아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춘천시 예를 제가 들었습니다. 자투리땅이나 나대지를 이용해서 1억원을 가지고 굉장히 많은 주차면을 확보했습니다.

 

시민들로 하여금 경제도 어렵기 때문에 건축을 바로 짓지 못하거나 하는 분들한테 1년 이상 나대지를 빌려주면 재산세나 지방세를 감면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민들이 세금감면 차원에서도 신청자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상주와 춘천은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시민들이 요구한 주차면수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차면 한 면 확보하는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지 않습니까? 우리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일단 주차면은 법적인 주차면이나 아니면 공영주차장 확보해야겠습니다만 예산이 못 따라가니까 일부 나대지나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송명호  그건 아주 좋은 생각이시지요. 그것은 이미 일본에서 시행했던 정책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갈라지냐면 주거 밀집지역과 또 도심지역과는 다른 성격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일단 말씀하신 그 부분은 주거밀집 지역과 나대지 부분은 오히려 관계가 더 깊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문제도 해결을 해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지요. 왜냐하면 배면도로에 차가 밀림으로써 구 도로로 나와서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니까 이것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그냥 홍보나 권고만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요.

○시장 송명호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제가 나대지 현황을 평택시에 요구해서 뽑아서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개인분들한테도 우편을 발송해서  할 수 있도록...

 

○시장 송명호  직접 방문을 해서라도, 1차적으로 유효적절한 나대지를 선택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그리고 또 하나, 공공부지라든지 아니면 공원, 학교운동장, 지하주차화 하는 문제에서  물론 지하주차장 하게 되면 사업비는 많이 듭니다. 그런지만 궁극적으로 볼 때 아까 송종수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탄소 녹색성장과 연계해서도 이런 주차장을 지하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송명호  그러니까 운동장 같은 데를 다 파서...

정영란 의원  지가가 상승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시장 송명호  저희가 심지어는 이런 생각까지 해 봤거든요. 평택 경찰서에서 역전에 있는 역 가는 도로, 특히 지금 AK플라자 앞에 개선사업하려는 그 지역을 대상으로 밑으로 파서 전체를 주차장으로 만들어볼까 하는 검토를 했는데 어마어마한 공사비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땅을 매입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정영란 의원  물론 사업비는 더 많이 듭니다. 한5배까지 노면주차장 하는 것 보다 많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시군에서는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까 도로 말씀하셨는데 평택역 광장을 지하주차장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평택역 광장 넓지 않습니까?

 

○시장 송명호  하면 굉장히 좋지요.

 

정영란 의원  2층,3층으로 하면 오히려 더 많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여 지는데요.

 

○시장 송명호  면수는 그렇게 되겠지요. 공학적으로 가능한지와 다음에 실질적으로 산출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그것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의원  적극 검토하셔서 평택역 주변상가나 역을 드나드는 분들한테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송명호  앞으로 저희가 신도시 만드는 데는 도시 조성단계에서 들어가면 상당히 비용이 많이 절약이 되지요. 신도시 부분은 대부분 지하에 주차장을 확보하는 쪽으로 계획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정영란 의원  지난 달 주택조례에 주택건설기준에 법정 주차장의 87%를 지하에 넣기로 문서화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