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일요일

신종플루 '경계2단계' 돌입

신종플루 '경계2단계' 돌입

보건 당국이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이에 따른 사망자 발생에 대응하고 고위험군과 중증환자의 조기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경계 2단계' 신종플루 대응정책으로 전환, 입원.고위험군 환자에게만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했던 것을 일반환자도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될 때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즉 열.기침.가래.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된다고 의사가 임상적 판단을 하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되며,

학교, 군대, 사회복지시설 등의 거주자가 7일 이내 2명 이상이 급성 열성호흡기질환이 발생할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수 있다.

 

권준욱 전염병관리과장은 "기존 지침보다 항바이러스제 투약 기준을 더 완화해 적극 대응하자는 차원에서 새 지침을 마련, 거점병원은 항바이러스제 100명분의 재고를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학교는 대유행시 장기간 휴교조치에 대비해 유인물 원격교육 실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지난 7월21일 국가전염병위기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뒤 한달여 만에 경계 2단계 지침을 내놓은 것.

복지부는 심각단계로 격상되면 거점병원.약국 확대, 국공립의료기관 병상 확보, 보건소 인력 집중투입, 항바이러스제 적극 투여, 항바이러스제 비축분 추가 공급 등의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며,

복지부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협의체와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심각단계를 결정할 기준을 마련하게 되는데,

관련 기준으로는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수를 따지는 ILI 분율, 하루 항바이러스제 투여량, 신종플루 검사의뢰건수 당 확진률 등이 검토된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심각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다.

전병율 전염병관리센터장은 "2008-2009년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ILI가 2.6명인데 이는 일반 계절독감 백신이 보급된 뒤 환자수여서 현재 신종플루 유행 기준에 직접적으로 대입하기 힘들다"며 "그래서 지난달 16-22일 주간 ILI 분율이 2.76이었지만 백신보급이 되지 않은 상태의 환자수이기 때문에 유행으로 보기가 미흡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5일 토요일

하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하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오미희

 

사는 동안
그 하늘이 캄캄해지는 슬픔이 있었어도
캄캄한 가운데서
나와 같이 울어주는 빗소리가 있었고
나보다 더 크게 울어주는 통곡이 있었고
함께 흘리는 눈물이 있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빗물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참고 견디며 살아보라 합니다.
서러운 마음, 못난 생각들은
황토물에 미련없이 흘려 보내라고 합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약속하는 건
사는 동안 견디지 못할 시련은 주지 않는답니다
마음에 소망이 있는 한
마음에 살아야지 하는 각오가 있는 한
멀지 않아서
지금의 캄캄한 하늘이 흰 구름 파란 하늘이 되고
그때가 되고 그 세월이 되면
하늘이 내게 있어 결코 외롭지 않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하미희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주 안희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    

                                                장정혜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 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이준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기쁜 이,외로운 이,
미운 이,착한 이,가난한 이...... .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이 주어진다면

                                                   채 규향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 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