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월요일

제5대 제 104 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제5대 제 104 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위원장 이민관  정영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정영란위원입니다. 22페이지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침체된 재래시장의 환경정비 및 쇼핑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자생력을 확보하고, 접근성을 높여서 다중소비층 유치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셨습니까?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금년도에는 통복시장에 차양막 205m를 설치했고, 중앙시장 진입도로 260m를 개설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안중재래시장에는 60면 규모의 주차빌딩을 12억 4,800만원을 투자해서 공사 진행 중에 있고, 내년 3월 중 완공예정으로 있습니다. 통복시장은 고추전골목에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203면의 주차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토지보상 중에 있습니다. 현재 보상이 47%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난번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재래시장에 현장방문 했을 때 말씀하신 대로 차양막사업으로 설치했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연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쇼핑을 할 수 있게 된 것과 간판 재정비사업을 하셔서 일률적으로 같은 규격의 간판을 설치한 것은 통일감도 있고, 들쑥날쑥하게 지저분하지 않아서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객을 흡입할 수 있는 시장환경은 어느 정도 조성됐다고 보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지 않는 구체적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영란위원님께서 재래시장의 여러 가지 환경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아시는 대로 재래시장은 대형할인마트가 입점 되면서 여러 가지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세 가지 정도로 입장을 정리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우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재래시장의 이용도를 높이고, 재래시장을 여러 손님들이 찾을 때 불편이 없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것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양막을 설치한다든지, 그리고 주차장을 설치한다든지 해서 시에서 기반시설을 확충해서 재래시장을 찾는 이용객들한테 편의를 제공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재래시장의 여러 가지 서비스나 품질을 높여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자체적으로 상인회를 주축으로 해서 재래시장 환경개선이라든지, 서비스, 질, 품질개선을 자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재래시장 나름대로의 특화를 하기 위해서 시에서는 내년도에 우선 시장별로 먹거리라든지, 시장 내에 특색있는 특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도비 5,000만원을 금년도 마무리추경 때 예산요구를 하겠습니다만, 5,000만원하고, 시비 5,000만원해서 1억으로 내년도에 용역을 해서 재래시장을 특성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말씀하신 대로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방향이 도출되었는데도 지금 전국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자치단체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잖아요. 재래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재래시장 특화사업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실천계획이 짜여져 있습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우선 내년도에 특화할 사업은 송탄미군기지 정문 앞에 있는 중앙시장이 여러 가지로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다른 시장은 나름대로 차양막도 설치하고, 주차장도 시설해서 이용객의 이용시설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중앙시장은 여러 가지 지역여건상 기반시설이라든지 주차가 곤란하기 때문에 우선은 내년도에 중앙재래시장을 특화하는 쪽으로 해서, 특화라면 시장에 휴게시설을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일정한 거리에 먹거리상점을 설치한다든지 이러한 특화조성을 위해서 용역을 시행해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된 곳의 성공사례를 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화사업을 한 곳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또 추가되는 게 일단 상인들은 장사하지만, 일반고객들이 다니기 편리하도록 통로를 시원시원하게 해 놔서 대형백화점이나 마트에 있는 쇼핑카트라든가, 아니면 카드결재기, 교환·반품을 철저하게 해 주는 것, 친절서비스라든가 위생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라든가, 이런 교육을 철저히 받아서 그런 쪽으로 가는 곳은 성공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지 않더라고... 특히 마산 같은 경우는 아마 아실 거예요. 대우백화점하고 상품권을 공유해서 백화점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의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어요. 그것으로 인해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평택에도 이마트가 있으니까 그런 것으로 협약체결을 맺으실 의향은 있으신지...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좋은 지적이신데, 저희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선진사례도 활용해 나가고 있는데, 지금 지적하신 상품권이라든지 이런 것은 여러 가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동기라든지 목적은 좋은데, 타 시군의 예를 들어보면 재래시장 상품권을 가지고 이용하는 빈도는 굉장히 낮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10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해 놓으면 판매되는 것은 불과 10% 미만으로 몇 천 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아무튼 그런 방향으로 재래시장 활성화가 될 수 있다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희도 선진사례를 많이 벤치마킹을 해서 도입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재래시장 자체의 상품권이 아니고, 백화점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같이 쓸 수 있게끔 마산시하고 대우백화점하고 협약을 체결했어요. 올 초에... 그래서 백화점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니까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성공사례를 발표했더라고요.

○위원장 이민관  그런 좋은 것이 있으면 벤치마킹을 해서 상인들에 대한 홍보라든가, 서비스 관계, 잘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승근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통복시장의 예를 들겠습니다. 1차 차양막 공사에 5억 5,000만원, 2차 공사에 3억 7,000만원, 3차 공사에 9억 4,800만원해서 11억 7,300만원, 약 12억이 소요됐는데, 시설물 차양막 설치를 위해서.... 그런데 차양막을 설치에 대해서 통복재래시장의 상인들이 현재 상당히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시 항만경제과에서 설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데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사진촬영을 해서 사진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통복동 1, 2차만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통복시장 내 차양막 모습이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상판이 색깔이 어둡고, 단열이 안 되고, 이중복강판으로 설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크릴판 한 겹으로 해서 단열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복동 시장상인들이 햇빛이 바로 비치게 되면 온도상승으로 상당히 더워서, 이것을 호소해서 위에다 우사에 쓰는 차광막을 설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니까 투명한 차양막 판 위에다 코팅된 필름을 붙였는데, 그 색깔을 파란색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후에 나타난 결과가 뭐냐, 어물시장의 생선이 탈색된 것으로 보여서 소비자들이 봤을 때 변질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와서 수산물 쪽에 가서 보면 엉뚱한 색깔이 나타나니까 구매욕이 떨어져서 주민들이 호소하는 문제가 발생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차양막을 잘 설치해서 상인들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설하는 공사업체가 부실시공을 해서 지금 문제가 발생됐습니다. 그 문제가 뭐냐하면 1차 공사구간에 상인연합회와 본 위원이 조사한 결과로는 1차 구간에 16군데가 새고 있습니다. 또 2차 구간에는 10군데가 새고 있습니다. 3차 구간은 올 2월에 준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관계상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서너 군데 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들이 지금 항만경제과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을 주장하냐, 이것이 1, 2차는 시설물을 설치한지 2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계장님 얘기로는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다시 보수를 하겠다, 그럼 국장님집이 2년 전에 지붕을 씌웠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예산을 세워서 집을 보수합니까?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 있으면 시공업체를 시켜야 되겠죠. 그리고 기간이 넘었으면 어차피 보수하려면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승근 위원  하자보수 기간이 몇 년입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차양막 지적하신 1, 2차 구간은 2003년도에 시공을 한 구간인데요. 저희도 임위원님께서 관심을 갖고 평소에 지적을 해 주셔서 하자검사 기간을 확인했는데 지났더라고요.

임승근 위원  지났으면 그 전에 하자보수 이행증권을 활용하셨습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하자보수 기간 중에는 하자가 발생됐을 때는 하자보수를 의뢰해서 하자보수는 했습니다.

임승근 위원  상인들의 얘기로는 업체가 와서 전혀 하자보수 한 적도 없고, 또 집행부에서 하자보수 기간에 몇 번을 점검했습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1, 2차 구간인 280m 지적하신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니까 저희도 전반적으로 관리를 더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에서는 나름대로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했는데 시민들이 일부 비가 새는 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시에서 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평가한다면 받아들이기 어렵고요. 하자보수가 발생된 것은 하자보수 기간 내에 보수를 하고,  하자보수 기간이 지난 것은 내년도에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보수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승근 위원  지붕공사는 2, 3년만에 다시 예산을 세워서 보수공사, 유지관리를 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하자보수 기간 안에 하자보수를 해달라고 집행부에서 시설업체한테, 시공업체한테 공문이라도 보낸 적이 있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에는 공문을 전혀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1, 2차 구간에 하자 관련된 것은 위원님 아시는 대로 전반적인 누수현상은 아니고요. 구간별로 비가 들이치는 것이 차양막하고 건물 사이의 구간이 떨어져 있을 때 들이치는 구간입니다. 그런 것도 주변의 상가에서 요구할 때는 시에서 전부 해 줬는데, 주민들이 계속해서 불편하다고 지적을 해 준 것에 대해서는 시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전부 보수를 했습니다.

임승근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보수가 전혀 안 됐습니다. 차양막 외에... 예를 들어 코킹 부분에 클레이가 났으면 그런 것도 때워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소소한 것도 전혀 하지 않았고, 벽과 벽 사이의 틈이 있다면 그것은 백업종류를 넣어서라도 우수가 안으로 진입이 안 되도록, 유입이 안 되도록 조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통복시장 차양막 공사에만 12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해놓고, 거기에 대해서 좋은 결과가 아니고,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인협회에서 오죽하면 본 위원과 유해준위원한테 진정서를 접수시키겠습니까?  내용을 보면 1, 2차 공사구간에는 우기에 비가 줄줄 새는가 하면 지붕 색깔이 시장과 동떨어진 디자인으로 인하여 음침하고, 진열된 물건의 색깔이 변질된 것으로 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으며, 3차 공사는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이렇게 1, 2차 구간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 및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집행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관만 하면 어떻게 합니까?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위원님, 1차 파란색으로 된 것은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새로 한 것보다는 상당히 우중충하고, 생선 색깔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 그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컬러를 바꾸는 문제하고 누수문제는 비오는 날 일제조사를 해서 보수토록 하고, 1차 차양막의 색깔 관계도 전체를 교체할 수는 없는 사항이겠습니다만, 그것만이라도 바꿀 수 있는 사항이 되는지 충분히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승근 위원  우천시에 집행부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을 한 시설물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점검을 했다면 우수가 차양막 안으로 새들어 오는 것,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안에 소방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소화전은 설치되어 있죠.

임승근 위원  소화전 가지고 과연 불이 났을 때 화재진압을 조기에 할 수 있습니까?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화재 관련돼서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차양막 한 구간 내에는 대형소방차 진입은 곤란하지만, 소형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차양막 구간 내의 도로에 황색선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위원님도 아시는 대로 1년에 두 번 정도 소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임승근 위원  물론 좋은 얘기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스프링클러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설물을 해 놓고 유지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라고, 하자보증이행증권을 최대한 활용해서 업체에서 하자보증을 안 하면 구상권 청구를 해서 가시적인 조치를 해야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여하튼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민관  임승근위원님과 정영란위원님이 지시하신 내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시 재점검을 하시고, 하자보수기간이 아직 안 된 부분도 2차, 3차까지 점검해서 철저하게 처리해 주시고, 모든 것이 시작할 때 감독을 잘 해야 합니다. 감독을 잘 해서 시행자들이 잘 시행하도록 해서 시민의 예산을 아깝게 버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하나하나가 터질 때 막아야지, 크게 터질 때 막으려면 기간이 지나고 예산도 많이 드니까 철저하게 해 주시고, 결과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항만경제과장 윤승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민관  정영란위원님...

정영란 위원  23페이지에 보면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 선정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난 번 10월 17일 농림부 후원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시중유통브랜드 쌀 평가결과 시·도 및 관련단체가 추천한 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식미, 품종, 혼합율 등 소비자만족도를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2개의 우수브랜드를 선정했었죠?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네.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최우수브랜드로 전남의 ‘한눈에 반한 쌀’이 선정됐고, 우수브랜드로는 경북 상주의 ‘풍년 일품쌀골드’, 김포의 ‘금쌀, 전남의 ’왕건이 탐낸 쌀‘, 경북 의성의 ’황토쌀‘, 우리와 가까운 ’안성맞춤쌀 Head Rice‘, 전남의 ’사계절이 사는 집‘, ’프리미엄호평‘, 충북의 ’생거진천쌀‘, ’청원생명쌀‘등 장려 여섯 개, 우수 다섯 개 해서 총 12개가 선정됐는데, 일반적으로 경기미보다 낮게 평가되어 있던 전라도 쌀이 이번에 다섯 개나 선정됐다는 말입니다. 우리 평택쌀은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12개 브랜드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농수산과장 이병묵  저희지역 평택 슈퍼오닝쌀은 그때 출품이 안 됐었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12월 1일부터 했기 때문에 지금에서 효과가 조금씩 발휘되고 있어서 출품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지난번에 경기도 주관으로 회의를 할 적에도 그 사항이, 예를 들면 평택 같은 곳은 원료곡 생산단지를 1,000㏊의 면적에서 추출하는데 ‘한눈에 반한쌀’같은 것은 100㏊에 추출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도에 건의했고, 농림부에도 경기도를 통해서 건의한 사항입니다. 조그만 단지에서 생산한 것하고 열 배가 넘는 큰 단지에서 생산한 것의 차이는 분명히 평가할 때 기준을 새로이 정해야 된다는 경기도의 의견으로 농림부에 올라가 있는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이번에 평가결과를 분석해 보니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하고 농촌진흥청하고 한국식품연구원 외에 9개 소비단체가 6개월간에 시중 유통쌀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평가기준에 따라서 3회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심사했다고 들었거든요. 6개월 동안 했다고 들었는데, 출품하고, 안하고 관계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수산과장 이병묵  네.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일부 얘기하시는 게 평택쌀 등 경기미는 질이 좋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품종개량이라든가 신기술 개발에 소홀했던 반면에, 전라도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서 도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지원해서 품질개선을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이 있는데, 인정하십니까?

○농수산과장 이병묵  네. 인정합니다.

정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관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정영란위원님...

정영란 위원  정영란위원입니다. 145페이지요. 지난번에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장수군의 학사농장을 방문해서 농산물 생산이력제가 농가들의 인식부족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사례를 봤거든요. 대형매장에서 물건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인증농가가, 우리도 11%인가밖에 안 되죠?  인증농가가 부족하니까 공급물량으로 인해서 시장상인 몇 분이 라벨지를 임의대로 여기저기 붙여서 출하하는 바람에 유통 쪽에서 품질의 절대불신으로 제품 출하가 막혀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롯데백화점에 학사농장에서 농산물을 계속 납품을 했었거든요. 하다가 백화점 측에서 불시점검을 나왔을 때, 무농약 농산물이라고 했는데 학사농장 주변에 농약병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서 적발되는 바람에 불합격 판정을 받아서 농산물 자체의 출하를 거부당했어요. 그래서 실패했던 것으로 설명을 듣고 왔는데, 우리시는 실패한 타 지역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철저한 농가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저희가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개발해서 금년도에 본격적으로 TV에 홍보도 합니다만, 홍보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 생각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홍보해놔야 품질이 떨어진 게 섞이면 홍보 하나마나한 결과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관리한 쌀을 전체 생산량 중 11% 정도만 인증을 해 주고 있고, 채소도 10%정도 하는데, 그것은 송탄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인증해 줄 때만 한번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수시로 점검해서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한시라도 매점에 공급되어 있는 물량을 체크해서 농약이 검출됐다든지, 미질이 떨어진다든지, 품질이 낮은 것이 속해 있다면 그 농가는 몇 해 동안 품질보증을 못 받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문제가 저희 시에서는 그런 인력이나 기술적인 문제,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못해서 쌀 같은 것은 식미분석연구소가 더러 있는데, 채소는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무자를 시켜서 각 학교도 쭉 알아보고 있는데, 그런 데에 예산을 지원하고 위탁해서 1년에 몇 번씩 수시로 아무데서나 수거해서 검사결과를 내 와서 품질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홍보 관련해서 여쭙겠는데요. 충남 같은 경우는 관내 음식점이나 생산되고 있는 공산품이나 우수농산물에 대해서 생산자 주소, 전화번호, 농산물에 대한 출하량, 출하시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책자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정보를 얻고자 할 때에 그 관할을 방문하면 책자를 주거나, 비치했던 게 떨어지면 보여주는 식으로 해서 정보를 제공하는데, 저희는 슈퍼오닝 카탈로그만 봤어요. 카탈로그 말고는 소책자로 나와 있는 것을 못 봤는데, 나와 있는 게 있나요?

○농수산과장 이병묵  네. 나와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데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얼마 전에 자료를 달라고 시청에 갔을 때 자료가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다른 데는 있는데 왜 없냐고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럼 홍보가 덜 돼서...

○농수산과장 이병묵  홍보책자를 3,000부 제작해서 배포했고요. 리플렛 1,800부를 제작해서 배포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슈퍼오닝과 관련되지 않은....

○농수산과장 이병묵  아닙니다. 슈퍼오닝과 관련된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슈퍼오닝과 관련된 것 말고, 슈퍼오닝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이번에 제가 봤어요. 그건 얇은 팜플렛이잖아요. 다른 지역에 보면 이 정도의 소책자로 두껍게 해서 관내의 모든 게 나와 있어요. 책 하나를 보면 관내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그렇게 하는 지자체가 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만들 생각은 있으신 건지...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글쎄, 그것을 아직 보질 못 했는데, 보통 생산이력제라고 해서 그런 것을 정리하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잘 하는 곳이 있으면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도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또 한 가지, 150페이지 보면 친환경농업 육성 및 농촌 과학 활성화방안 해서, 밑에 그린푸드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지난 8월 중순경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평택팜을 통해서 신청했던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하고 성남시 주부 40여명이 우리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도농간 교류확대를 위해 평택을 방문했는데, 알고 계시죠?  우리 평택시에서 직원이 직접 가이드를 해 주셨잖아요?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어디서 가이드 해 주셨나요?

○농수산과장 이병묵  현장방문이면 기술센터에서 한 것으로....

정영란 위원  평택시청에서 직원이 오셨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때 시청직원의 안내로 농업기술센터에도 가고, 농업박물관과 자연테마식물원 견학, 염색체험을 하고, 메인이벤트인 농촌체험으로 연꽃차도 만들고, 도자기다 빚어보고, 단전호흡도 체험하는 그린투어를 할 예정이었는데, 평택항 관람코스인 안내선 승선하는 시간이 안 맞다는 이유로 일정이 갑자기 변경된 거예요. 그래서 평택을 방문한 주부들 기분이 안 좋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평택 방문기념으로 슈퍼오닝쌀 4㎏짜리를 주셨나 봐요. 그래서 안 좋았던 기분이 약간 좋아지셔서 다음 코스인 안중RPC에 가서 그 쌀의 저장과 도정과정을 살펴보고, 농협 관계자분이 나오셔서 추청쌀과 고시히까리 품종을 최고로 뽑는데, 그 중에 우리 평택쌀은 추청쌀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저온저장고와 미곡처리기를 가공해서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는 설명을 장시간에 걸쳐서 하셨답니다. 그런데 그 설명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신 거예요. 평택쌀 설명을 신나게 들었으니까 이 분들은 당연히 평택쌀로 지은 밥을 먹을 줄 알았는데, 식당에 갔는데 평택밥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평택쌀 설명이나 장시간 하지 말든가, 그렇게 장시간 설명하고 나서 식당으로 인도했는데 평택쌀이 아닌 다른 쌀로 지은 밥맛을 보게 하셔서 이 분들이 ‘이게 무슨 그린투어냐, 화이트투어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맨 처음에 예정은 하루일정으로 평택에서 모든 투어가 이루어지게끔 예정하고 오셨는데 너무 짧게 끝나버린 거예요. 다음에 공무원이 배를 태우고 나서는 할 일 다 하셨다는 듯이 가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분들은 주부들이다 보니까 아침에 나와서 저녁때 가야 되는데 너무 일찍 끝나니까 갑자기 소비자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화성 송산면에 있는 포도농장을 연결해서 방문하셨어요. 방문해서 거기에서 오히려 포도도 먹고, 따고, 직접 체험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포도도 많이 사갔어요. 오히려 우리 평택으로 오셨던 분을 화성으로 빼앗긴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 분들에게 평택을 알리고, 가이드도 해 주고, 쌀도 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옥의티라고 하나요?  평택쌀로 밥을 하는 식당으로 연결해 줬으면 좋은데 그게 안 돼서, 홍보 차원에서 조금 미흡하지 않나, 그런 것을 지적하고 싶고요.

그것과 연결돼서 지난번에 8월 1일날 민물고기 축제 때 행사는 참 성대하게 잘 치러졌고, 손님들도 많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 날도 평택쌀 홍보 차원에서 평택쌀 밥맛을 볼 수 있게끔 코너가 마련됐었죠. 그때 직접 밥맛을 보셨나요?

○농수산과장 이병묵  네. 봤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때 밥맛이 어땠나요?  제가 직접 밥맛을 봤거든요. 저는 그날 제가 입이 껄끄러운 줄 알고 돌아갔다가 다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볼 때는 그날 밥이 설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옆 사람에게 밥을 한번 먹어보라고 했어요. 충무김밥 식으로 밥을 싸서 주셨죠?  또 먹어봤는데 역시나 밥이 설었어요. 이게 홍보를 하려고 밥을 한거면 밥이 잘못 됐을 때는 집에 가서 식혜를 만들어 드시든지, 다른 용도로 쓰고 제대로 된 밥을 해서 홍보를 했어야 되는데, 밥이 설었거나 말았거나 그 부스에서 김을 말아서 준다는 것은 홍보가 아니고, 오히려 평택밥맛이 이렇게 없으니까 다른 밥을 먹으라는 것하고 마찬가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항만경제국장 이현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모처럼 평택을 찾은 소비자모임의 주부님들을 제대로 모셔서 평택농산물이 홍보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매사에 신경을 더 써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위면 물고기 맨손잡이 축제 때 저도 김밥은 먹어봤는데, 저는 설은 것 같지 않은데, 그 문제도 홍보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설은 것을.... 세심한데까지 신경을 써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관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정영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정영란위원입니다. 송종수위원이 질의하신 것과 연계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린이공원 보안등이 너무 어두워서, 어두운 곳하고 밝은 곳의 청소년 놀이문화의 질이 달라요. 그것은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걸로 접고요. 지금 합정동 통미공원에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잖아요. 하루에도 몇 건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구대라든가 봉사단체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거기 보면 팔각정을 없애달라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것은 어떻게 해결이 되고 있는지...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팔각정 옮겨달라는 민원을 받고 어저께 김성환의원님을 만났습니다. 김성환의원님께서 건의해서 세운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당장 옮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좀 더 지켜보고, 아이들이 계속 오겠느냐, 나중에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휴식공간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좀 더 지켜본 다음에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정자는 옮기는 겁니까?  폐쇄시키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팔각정이 작년에 설치됐는데, 노인들이 이용하신다고 건의해서 설치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올 때는 20~30명까지 와요. 저도 집이 바로 그 옆인데,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송종수 위원  만약에 그게 철수된다면 비전1동으로, 본 위원한테 연락 좀 해 주십시오. 설치를 원하는 곳이 있는데...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그대로 옮기면 조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없습니다.

송종수 위원  저한테 배려를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관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정영란 위원  아까 가로수 식재라든가 수종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지금 가로수 가지치기는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가로수 가지치기는 저희 관내 조경업자가 11군데가 있는데, 그 분들은 전부 기술자들을 채용하거든요. 그 분들이 전문지식을 갖고 있고, 저희도 나가서 지도하고, 수종별로 기본모형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부채꼴로 하고, 어떤 것은 항아리꼴로 하는 식으로 모형이 있기 때문에 수종마다 나가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가지치기하는 예산은 어디로 편성되어 있어요?  한전도 부담을 하나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본청은 본청 나름대로 하고, 양쪽 출장소는 본청에 준해서, 숫자에 의해서 가로수 가지치기 예산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년 하는 게 아니고, 3~4년에 한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타 지자체는 가지치기는 전선 접촉에 의한 화재와 태풍에 의해 쓰러지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한전이 부담하고 있다고...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그것은 교통사고나 건축 같은 것, 진입로 같은데 가로 막힌 것은 부담하고 있습니다. 가로수조례에 의해서 수종별로 규격별로 금액이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예측을 해서 그 이듬해 보식 같은 자원은 그 예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가로수가 평소에 도시미관도 아름답게 해주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쾌적한 그늘도 제공해 주고, 소음도 줄여주고, 방풍역할도 하고, 도심의 공해로부터 공기를 정화시키고, 더불어 메말라가는 도심에 정서도 느끼게 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나무 자체의 수형을, 아까 전문가가 한다고 하셨는데, 가지치기가 아니라 주변건물에 방해를 주지 않고, 전선 접촉에 의한 화재와 태풍으로 쓰러지는 것을 예방하고, 교통표지판이 안 보이는 것을 가리니까 그것을 보이게 하기 위해서, 가지치기 하는 것을 제가 몇 번 봤거든요. 대형 전지가위라고 하나요?  무작위로 높이를 일률적으로 잘라내던데....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그것은 한전에서 1년에 한번씩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한전에 지장을 주는 것, 고압선에서 정전사고가 나니까 1년에 한번씩 저희한테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순전히 전선만을 위해서 수형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막 자르거든요. 그래서 나무를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작업하는 것은 그런 문제가 없는데, 한전에서 뚝뚝 잘라서 가끔 TV에도 보도가 되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현장작업 할 때 되도록 저희 직원이 입회해서 수형을 버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앙상하게 몸통만 남아서, 어떻게 보면 나무가 불쌍하기조차 할 정도로 너무 잘라서.... 저는 그래서 가지치기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무작위로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전문가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잘라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일본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일본은 우리보다 태풍을 더 많이 받는데도 불구하고 가지치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고 하거든요. 전선에 알루미늄 코팅을 해서 합선을 예방하고요. 가지치기를 해도 진짜 전문인을 고용해서 나무 고유의 수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요. 특히 대구 수성구 같은 경우도 보면 가로수의 경관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유럽 거리를 연상케 하기 위해서 사각모양 다듬기를 해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지자체는 가로수 밑의 작은 자투리땅에다 예쁜 꽃이나 잔디를 심어서 그 나름대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든데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도 시범적으로 덮개를 걷어내고 평택I·C입구부터 평택대학교 앞에 꽃잔디하고 맥문동을 하나 걸러서 보식해서 작년에 해봤습니다. 지금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 겨울 월동할 때 사람들이 밟아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꽃 심는 것은 출장소에서도 시도하고 있고, 저희도 확대해서 계속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평택시 시목이 소나무잖아요?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택시 시목이 벚나무인줄 알았어요. 눈에 띄게 있는 게 벚나무만 있어서 시목이 벚나무인줄 알았는데, 몇 년 전에 우연히 책을 봤는데, 시목이 소나무더라고요. 지금 주신 자료의 소나무 식재현황을 보면 묘목이 3,000본이에요. 몇 년 된 건가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이것은 산에 심은 겁니다. 이것은 임내조림이고, 나머지 370본은 큰나무입니다. 소나무 같으면 밑에 땅에 닿는 뿌리 부분, 그 직경을 재는 거거든요. 8~10㎝, 그럼 규격이 이정도 되는 거죠. 그런 것, 또 16㎝, 상당히 큰 겁니다. 주로 대목을 심은 겁니다. 금년도 녹지조성, 공원조성, 가로화단에 370본을 심었습니다.

정영란 위원  가로수 식재 총 본수를 보면 43,470본이에요. 소나무하고 보니까 7.75%가 나와요. 시목인데도 불구하고... 남부지방에 보면 가로수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가로수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가지치기도 하고, 너무 일이 많으니까, 소나무는 성장속도가 느리잖아요. 수명도 길고... 그래서 소나무로 가로수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지금 소나무 가로수가 수원에도 있고요. 해운대, 광안대로 옆에 해송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가로수는 원칙적으로 겨울 때문에 낙엽수를 심는 게 원칙입니다. 미관만 고려하는 게 아니고, 녹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미끄러워서 일반적으로 가로수 관리규정을 보면 낙엽수를 심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원 경내 같은 곳,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곳은 선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시도는 해보는데, 가로수 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수원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대도라든가 차도는 말고라도 차가 덜 다니는 곳은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자 배상국  소나무 가로수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