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정영란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평택시민들의 복리중진과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의 우수사업 및 시설들을 많이 돌아봐야
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사업도 제안하고 대안도 제시해 제대로 일 잘하는 의원이 된다고 판단, 경기도 여성의원들과 함께 벤치마킹을 계획해 전국에서 최고의 사업시설들을
시찰 했다.
이번 벤치마킹 또한 남해군 시의원·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수시로 통화한 결과
차량지원과 현장에서 사업시설 설명이 소홀하지 않도록 준비가 됐으며
평택시의회 사무국 직원 2명(김희삼 주사, 최영규씨 동행), 화성시의회 안미희 의원
(사무국 직원 1명 동행), 용인시 박남숙 의원(의회사무국 징권 2명 동행)과 안양시
심규순 의원, 성남시 김혜숙 의원, 수원시 백정선 의원, 안산시 이춘화 의원 등
경기도 7개 자치단체의 여성의원 7명이 함께했다.
오후 1시에 남해군의회에 도착해 전 행정자치부 김 두관 장관과 일정을 함께 했다.
정현태 군수실에서 짧은 대화와 인사를 나눈 후 남해읍에 위치한 천연잔디구장인 공설운동장, 평현리 잔디재배현장을 둘러봤다.
남해 스포츠파크현장에서 김두관 전 장관이 남해군수 시절 유치한 사업과 어렵게 예산을 확보한 것을 설명 했다.
남해군은 해안선이 길어 양식업이 발달했다. 이에 새꼬막과 피조개양식으로 많은
양을 수출해 가구당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노령화시대에 일손이 달려 이제는 갯벌을 체험학습으로 전환, 수출하던 시절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모자라는 노동력을 체험학습으로 대체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관광명소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나비생태공원’에는 나비 모양을 본뜬 거대한 조형물의 나비 생태관과 나비 온실, 체험학습장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정영란 의원은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열린 행정으로 수용한 남해군청을 모델로 동행한 경기도 여성의원들은 귀감은 물론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하수종말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와 남해마늘박물관, 탈공연예술촌 및
농민들이 롤 잔디 재배단지에서 소득증대를 꽤하며 부자의 꿈을 실현함은 물론
자생력을 키워 나가도록 유도하는 남해군 행정을 평택시에 벤치마킹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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