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제130회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2010년 02월 09일 화요일)
○정영란 위원 방금 송종수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17쪽의 전선지중화 사업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배전함이 또 제2의 장애물로 되고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설치할 장소가, 공공의 장소가 있다고 하면 설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건물주라든가 상가 분들하고 협의가 잘 안 되고 있는 거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전혀 180도 다 안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일부 되고 있는 부분도 있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명동거리 있는 데는 거의 힘듭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명동거리는 그것 자체가 상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잖아요.
제가 백남준 예술인이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데. 이 배전함 자체를.. 일종의 도로의 조형물 식으로 생각을 하셔서 미술협회라든가 아니면 미술인들한테 자문을 받든, 아니면 도움을 청해서 이런 것들을 조형물로 어떻게 설치하면 상가골목에서 특성화 되면서, 다음에 배전함의 처리도 할 수 있을까 연구 좀 해 보시고. 다음에 한전 측에다 또 해서..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안전성이 답보가 돼야 되는 거니까요. 제가 한전에 한 번 물어봤었어요. 그렇게 조형물화 해서 설치할 수 있으면 ‘겹쳐가지고 할 수 있으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그것 괜찮다는 거예요. ‘너무 좋은 생각이다.’라고 한전 측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배전함을, 위에 덮개만 견고하게 안 돼 있으면 옆에 붙여가지고 설치는 가능하거든요? 정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두 개, 세 개, 몇 개 이렇게 좀 모아서 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거기에다가 해서, 그 자체로 놓지 말고 어떠한 조형물을 만들어서 외부에서 봤을 때 배전함으로 보이지 않고 어떤 도로 조형물 같은 것으로 보일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가능합니다. 위쪽에서 크레인 같은 것을 걸어가지고 작업할 수 있는 이런 여건만 해 주면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배전함 자체를, 배전함이 처음 1차 때보다는 2차 때 더 적어졌지요? 그리고 3차 때는.. 지금 점점 배전함이 작아져요. 작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TV 모니터도 상당히 큰 것을 가지고, TV모니터를 상하, 좌우, 팔 벌린 것, 사람의 모양으로 해서 여기저기에서 모니터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것도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니까 배전함 자체를 작품화해서 한 군데에 모아 놓으면 그 상가에, 그것이 일종의 특성화된 조형물 아닙니까? 그걸로 승계해서 장소가 없어서 배전함 설치 못하는 그런 문제점도 해결하고, 다음에 상가는 상가대로 뭔가 하나의 특징물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 것을 보러가기 때문에 또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는 볼거리 제공도 되고. 다 서로가 좋도록.. 미술계하고 한전 측하고 한 번 모이셔 가지고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왜냐 하면 분전함이 지금 상당히 작아졌어요. 서울 같은 경우는 지하에 매설을 안 하면 아예 허가가 안 납니다. 그런 도시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기가 안 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 주시면 배전함 처리에 관련돼서는 문제가 안 될 것 같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차 제가 한 번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가능하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가능은 합니다.
○정영란 위원 가능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건의 드리고요.
다음에 19쪽 안성천 하천 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해서, 2009연도에 국비 53억 받으셔 가지고 1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그런데 어떻게 2010년도에는 30억..?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이것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금년도에는 예산이 서울청에서 30억 확보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산을 확보를 많이 못해 가지고.. 그러면 이것 공사가 지연되는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지금 저희 관내에 국가하천이 안성천, 진위천, 황구지천, 오산천, 4개가 있는데. 저희도 국토부라든가 서울청에 계속 찾아다니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저기를 하고. 또 심지어는 저희도 여기 지역 국회의원님이나 이쪽한테도 부탁을 해서 거꾸로 국토부에다 좀 얘기를 해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우리 지역에 있는 국가하천에 지원 좀 할 수 있도록 협조도 구하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사실상 지금 국가도 마찬가지로 재정이 하천분야에 많이 줄 수 있는 여건이 힘드니까.. 저희가 내부적으로 봤을 때는 30억을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움 속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최대한 하신 거라고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국가하천 4개를 다 공사하고 있는 거잖아요. 기존에 하고 있으면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줄었지요? 그러면 완공 날짜도 그걸로 하면 당연히 지연되는 건데, 추경에 확보가 가능하겠습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모르지요.
○정영란 위원 그것은 우리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저희도 서울청에서 예산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저희 시에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국가하천 4개 공사하고 있는 것, 사업 시작하고 지금까지 기 투자된 연간사업이, 다음에 올해 사업비 예산 확보한 것, 향후 투자액이 남은 것... 국가하천 4개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오늘 중으로 자료를 해서 주십시오.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다음에 23쪽,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진위천 자연형 생태하천 정비사업, 2010년도에 처음으로.. 이것은 시비로 하는 거네요? 이것은 원래 국·도비 지원 받기로 했던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하류부에는 오산천하고 진위천 합류지점이 있어요. 대정마을 앞에서부터 상류 쪽으로 용인 이동저수지까지 연계되는 지방하천이거든요? 저희가 국토부에다 이게 국가하천이지만, 우리가 생태하천정비사업 용역을 해 가지고 국토부에서 국비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좀 해 달라고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거거든요.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은 국토부에서는 우리 진위천, 지금 이 하천을 포함한 전국의 일부 지방하천 중에서 좀 큰 하천들, 이 하천들에 대해서 일부를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려고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는데, 국토부하고 기재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재부 쪽에서는 그렇게 됐을 때, ‘국가하천으로 많은 하천을 올려줬을 때 국비가 너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 이유로 해서 아직 확정은 안 되고, 국토부에서는 계속 기재부하고 협의 중에 있거든요. 협의가 돼서 만일에 이게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면 우리가 이 용역은 더 갈 필요는 없고요. 그리고 만약에 거기에서 안 되면 우리가 이 생태하천정비사업 용역을 해서 이것을 갖고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은 지금 많이 내부적으로는 진전이 돼 있습니다. 국비로 지원해서 하는 사업으로 가려고..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심사까지는 경기도에서 받아 놓았고, 국토부하고 기재부 진행사항을 봐 가지고 우리가 발주를 해서 바로 들어갈 건지, 중지를 할 건지 그것은 기다려볼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국가하천 승격대상으로 돼 가지고 지금 올라간 상태 아닙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거지요.
○정영란 위원 그러면 경기도에서 현재 지금 몇 개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까? 혹시 그것 아십니까? 경기도에서 국가하천 승격대상으로 해서 몇 개가 지금 국토해양부에 올라가 있는 상태인지?
○건설계획과장 강윤상 지금 공개된 자료는 아니고요. 내부적으로 국토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자료이고, 그 사항도 저희들이 직접 문서나 이런 것으로 통보받은 사항이 아니고, 국토부에 관계되는 실무자로부터 받은 정보입니다. 추후에 제가 파악해서 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해서 경기도에서 나름대로 순위를 정했을 것 아닙니까. 대상하천이지만 순위 상으로 진위천이 상·중·하에서 어디에 속해 있는지, 그래서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경기도에서 어쨌든 순위 정해서 그대로 밀어붙이려고 강하게 어필할 것 아닙니까? 이왕이면 그 순위 중에 우리시 진위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우선순위로 해서 건의할 수 있도록.. 저는 그것을 요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시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다음에 30쪽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과 관련해서, 이것이 지금 포승읍 신영리에서 아산·둔포까지 가는 횡단도로개설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평택항 하고 당진하고 연결되는 연육교하고는 또 관계가 틀린 거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연육교가 만약에 생기면 연육교하고 여기하고는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이 도로는 충남 둔포 운용리에서부터 평택호를 건너서. 신왕리 부대 있는 산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하는 계획선하고 중간 정도로 횡단을 해서 포승 황해경제자유구역 안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계획이 저희가 추진하는 사항은 신왕리 교량 끝지점, 거기까지 저희가 하고, 거기에서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연결시키는 구간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발을 하면서 같이 가는 걸로.. 이렇게 도에서 정리가 돼 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저는 이것을 시비로 하는 것 자체를 반대해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이것은 전액 국비에요.
○정영란 위원 어쨌든 시비 6억을 기 투자하신 거잖아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초기에 기초설계 들어갈 때 그때 시비가 들어간 겁니다.
○정영란 위원 저는 이것에 대해서 ‘시비가 일체 1원도 들어가면 안 되겠다.’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그렇지요. 앞으로는 들어가지 말아야지요. 사업비가 당초부터 증액이 됐기 때문에, 우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발하는 광역교통에 도하고 공조를 해 가지고 교량까지는 그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평택항 경계분쟁 관련해서, 서부두 내항과 관련해서 굉장히 민감한데. 물론 평택호 하고 평택항 하고는 거리는 약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먼 거리는 아니잖아요? 이것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금방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비용은 연차별 계획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가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2011년도 4월에 공사실시설계용역이 완료가 되면 바로..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보상에 들어가야지요.
○정영란 위원 공사착공이 2012년 3월로 돼 있는데?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지금 현재 노선 선정 중에 있거든요. 저쪽 팽성이라든가 광덕에 부대들이 있어가지고. 그것 지금 협의관계에 있는데, 금년도 상반기에 협의 끝내 가지고 노선이 결정이 되면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 4월에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내년도 하반기부터는 보상 협의에 들어갈 겁니다.
○정영란 위원 실시설계용역이 2011년도 4월에 끝납니다. 물론 공사착공은 2012년 3월에 하지만 2012년 3월 안에 평택항 경계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그때까지는 해결이 물론 되지만, 만약에 이것이 지지부진하거나 뭐 한다고 그러면 이 공사하고도 연계가 돼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그런데 경계하고 문제하고 이것하고는 큰 저기가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는 이것을 붙잡고 늘어져가지고 경계분쟁에 연결을 해야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아니, 이것은 우리가 필요해서 하는 거니까요.
○정영란 위원 그래도 어쨌든 간에.. 더 큰 계승적인 차원에서 같이 물고 늘어져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물론 2012년 3월에 공사착공하기 때문에 그 안에 경계분쟁이 끝나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가지고... 이것도 좀 심도 있게, 집행부에서는 자치행정과의 지적과 하고 연계해서 평택항 경계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렇게 해서 공사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가 하는 사업이 아니고 경기도랑 같이 해서 하는 사업이지만, 그래도 우리시에서 협조가 돼야 공사하는 것 아닙니까. 업무공조를 통해서 그것을 같이 좀 협조해서 우리한테 좀 유리한 쪽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정영란 위원님
○정영란 위원 37쪽, 유천동~군문고가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재 보상이 47% 되어 있어요. 공사는 물론 내년 2월에 하겠지만.. 예산도 도에서 10억, 우리가 10억, 이렇게 했는데 보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겁니까? 아니면 협의가 안 돼서 보상이 늦어지는 겁니까?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보상은 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에 일부 민원이 있는 것은 어떤 민원이 있는 겁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직접적으로 저기한 것은, 전에 가격이 싸다고 들어왔었는데요. 그래서 그때 거기 통장님하고 여러 분이 들어오셨어요. 가격이 싸다고 해서.. 요새 부동산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거래되는 저기도 없고, ‘만일에 여러 분들이 도저히 싸서 못 하겠다 그러면 나중에 주변 땅 값이 올라갈 때 하시고서 포기를 해라. 이 사업을 다른 데로 돌리고 다음년도에 올려주겠다.’ 했더니, 또 오셔가지고 ‘받겠다.’ 지금 일부 싸다고 하는 민원은 많이 있는데요.
○정영란 위원 다른 민원도 있던데?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잔여지 매수 같은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영란 위원 네, 그것도 문제가 되고. 잘라져 가지고..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잔여지 매수는 저희가 평가사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요. 실질적으로 당초의 목적으로 이용이 안 되는 것은 잔여지 매입을 저희가 해야 됩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 민원이 없도록 협의를 해 주세요. 단가를 낮게 줘서 보상을 반대한다고 그러는데, 집행부에서 다른 데로 돌리겠다고 약간 협박성으로..?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협박성은 아니지요. 좋게 얘기했어요. 그 분들도 웃어가면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런데 또 요구하시는 분들을 보면 ‘100만원에 팔으라고 하는 것도 안 팔았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경지 정리된 농지를 누가 100만원에 산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좀 힘들더라고요.
○정영란 위원 그래도 어쨌든 간에 우리 평택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에 51쪽 합정동 주공4단지 주변 도시계획도로개설, 보상협의는 아직 안한 거지요? 3월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지금 들어가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이것 도로 어느 쪽으로 나는 겁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신평동사무소하고 마트 중간에 지금 도로형태 비슷하게 나대지 식으로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 주차장 옆으로 연결되는 그 도로에요.
○정영란 위원 한 차가 지나가려고 하면 비켜서야 되고 하거든요. ‘아, 그 도로를 말씀하시는 구나..’
다음에 52쪽 합정동(배미)도시계획도로 개설, 이것을 지금 하다가.. 도로가 일부 완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개통이 아직 안 되고 있는 건데? 이것 개통 언제 했어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개통 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롯데마트 뒤쪽으로 배미2통인가에 마을회관 앞 도로, 아직 개통이 안 되고 있잖아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마트에서 건너편으로 보면 석촌인가 무슨 식당 있는데 못가 가지고,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그것은 완료됐어요.
○정영란 위원 공사는 완료가 됐는데, 뭐가 좀 부족해 가지고.. 지난번에 대동회에 가니까 롯데마트 뒤쪽 옆에 있는 마을회관 거기에서 바라보이는 쪽으로 공사가 됐더라고요. 개통이 안돼 가지고 못 다니게 시설물들 해 놓았던데요. 그것 개통됐어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개통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나머지 공사하는 것은?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이것은 추가지요.
○정영란 위원 이것은 또 어디에 연결하는 거예요?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마을 안쪽으로 ‘ㄱ’자로 꺾어져서 들어오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것은 언제까지 돼요? 2011년 8월이면 준공까지 되는 건가요?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미개설 도시계획도로가 많이 있으니까요. 금년도에 보상을 주고 내년도에..
○정영란 위원 그날 대동회에 갔더니 이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보상협의는 원만하게 될 것 같습니까?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네
○정영란 위원 다음에 53쪽, 이것 지난번에 제가 잠깐 얘기했던 사항인데요. 팽성의 이 도로가 3㎞ 주변지역 편익사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데, 왜 이것을 시비로 하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총 9억 2,000만원 사업비인데, 작년에 3억 투자했고 올해 또 3억인데.. 작년에 3억 투자했다 하더라도, 팽성이면 주변지역 편익사업으로 해서 국방부 예산으로 안 됩니까?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2007년도 당시에 국방부하고 노선에 대한 지역개발사업 편입여부 확인하면서, 3㎞ 내라도 단구간이라든가 사업비가 조금 들어가는 것들은 빠진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시비를 투자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왜냐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국방부 예산을 다 못 갖고 왔잖아요. 많이 못 갖고 왔는데, 이런 것은 웬만하면.. 기존에 협의가 안 됐다 하더라도 추가로 또 협의하는 과정에서 할 수 있는 거니까..
○건설사업과장 유창열 그런 부분은 차후에 진행해 나가고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지금 편익사업비도 확정이 된 금액이거든요. 그 범위 내에서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 범위 내에서 사업선정은 이미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빠진 소규모사업들이지요.
○정영란 위원 그래도 어쨌든 간에 한 번...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그 금액을 증액을 시켜야 이게 들어갈 수 있는 건데..
○정영란 위원 국방부에 이것 건의를 해 보셨어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우리가 편익사업비로 평택시에 얼마, 이렇게 확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확정된 금액 범위 내에서 이것을 하려면 다른 사업이 또 빠져야 되잖아요. 금액이 증액되기 전에.. 그런데 증액이 안 되기 때문에 추가로 넣기는 어렵습니다.
○정영란 위원 증액이 안 됩니까? 자기네가 예산을 제때에 안 줘서 공사가 딜레이 되면 그만큼 지가도 오르고 뭐도 올라서 당연히 예산이 늘어나게 돼 있는데..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자기네들은 연차별로 주겠다는 건데..
○정영란 위원 어쨌든 건의를 한 번 해보세요. 건의한다고 돈이 들어갑니까, 뭐 합니까. 말만 하시면 되는 것이고, 문서로 공문화해서 그것만 하면 되는 건데.. 안 될 때 안 되더라도 일단 시도는 한 번 해 보세요. 왜냐 하면 근거가.. 충분히 이것은 국방부 예산을 받아올 수 있는 범위가 되는데. 안타까워서 제가 다시 한번 드리는 말씀이고요.
다음에 62쪽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사업과 관련해서, 5, 6월에 이동지원센터도 설립하시고 장애인 콜택시도 도입한다고 하셨어요.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하게 되면 어디에다 설립하려고 하는 건지? 이것도 북부, 남부, 서부, 해서 권역별로 세 군데를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저희가 증진위원회 심의위하고 계획 확정을 3, 4월에 한다고 했는데요. 그때 거기에서 결정해서..
○정영란 위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겁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그래도 집행부에서 어느 정도 기본 안을 갖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닌가?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협의를 할 때 어떤 기초적인 자료는 저희가 해 줘야지요.
○정영란 위원 다음에 저상버스도입과 관련해서, 올해 11대 예산 확보된 겁니까?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네
○정영란 위원 지금 환경위생과에서는 CNG 버스 예산도 현재 있잖아요. 이왕이면 CNG버스 하실 때 거기에다 좀 보태가지고 하시면 저상버스를 더 확보하기가 좋을 것 같은데요? 같이 연계해서 하는 거지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네, 그것은 연계가 되는 것이고요. 그것은 CNG하고 저상버스하고 보조금이 별도입니다.
○정영란 위원 별도인데, CNG버스를 지원을 해 주잖아요. 제가 그래서 그날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어요. CNG버스 예산 지원해 주는 것에다가, 우리 교통행정과에서 또.. 대부분의 저상버스가 CNG버스에다 저상버스잖아요. 저상버스 예산까지 같이 합해서 이중으로 해서 지원받아서 업체한테 주면 저상버스 도입이 더 빨라지지 않겠느냐? 제가 그 말씀을 드렸거든요.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다.’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어차피 모든 버스는 다 CNG버스로 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협의 좀 해서 빨리빨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네
○정영란 위원 다음에 63쪽. 현재 공동주택을 지을 때는 교통영향평가를 받도록 돼 있는데.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께 전화 드렸던 것, 비전2동의 한일UNI하고 경남이너스빌, 이것도 분명히 교통영향평가를 받았을 거란 말이지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지금 거기 다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직 안 됐어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돼 있어요.
○정영란 위원 안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경찰서에..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노란실선으로 지정돼 있어요.
○정영란 위원 어디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UNI 앞에 진·출입로..
○정영란 위원 안 돼 있어요. 선만 되어 있고, 설치물 이런 것도 안돼 있고요. 시설물 설치가 좀 돼야 사람들이, 노란선 그것은 우리가 운전면허증 딸 때는 배우지만 노란선만 있으면 안 되고..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주·정차금지구역 표지판을 우리가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승근 그래요. 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확인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님한테 보고해 드려요.
○정영란 위원 UNI하고 같이 문이 마주치기 때문에, 위험하잖아요. 매일아침에 접촉사고가 두세 건씩 나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네, 알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해서.. 시설물을 설치하시고, 웬만하면 거기에다 주·정차 금지하는 CCTV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65쪽, 현재 쉘터 설치를 했는데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설치한 게 17개소 밖에 안돼요. 처음에 교통량 많은데 도시지역 위주로 설치하셨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네
○정영란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BIS가 필요한 데는 외곽지역이에요. 시내는 버스노선이 중복이 많이 되다보니까 버스가 진짜 많이 지나가요. 별로 기다리시는 분들이 안 계신데, 외곽지역에는 진짜 시내 한 번 나왔다가 들어가고 하려면 그 버스가 언제 오는지를.. 대개 궁금해 하시거든요. 버스가 제때 시간에 오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필요한 데는 외곽지역에 버스노선이 별로 없어서 하루에 몇 대밖에 안 다니는 데가 오히려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 하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한두 사람이라도 진짜 간절히 필요한 데에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지금 114개소 설치돼 있고, 올해 35개소인데 그 대상지를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음에 68쪽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했었고 행감 때도 얘기를 했었는데. 옛날에 평택역 광장이 공영주차장이었단 말이지요. 그런데 역사 지으면서, 애경 들어서면서 그 주차면을 지하에 확보하셨잖아요. 그랬는데 그게 지금 공영주차장도 아니고, 환승주차장도 아니고 이래서 요금이 상당히 비싸요. 그런 것 관련해서는 평택역 광장에 있던 주차면을 확보한 것 만큼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공영주차장 요금이랑 맞춰주든지, 아니면 환승주차장으로 지정을 해 버리면 오히려 환승주차장은 주차요금이 싸잖아요. 그것 지난번에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는데 진행 중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먼저도 한 번 설명은 드렸는데요. 애경백화점에 두 시간 이내의 주차를 할 경우에는 공영주차장하고 요금이 똑같습니다. 1시간 동안 면제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 10분당 300원씩 받는 요금이 공영주차장에서 30분에 500원, 한 시간에 1,000원, 이렇게 해서 두 시간 비교를 하면 100원 차이밖에 안 나거든요.
○정영란 위원 그게 역사잖아요. 역사라는 것은 사람들이 차를 갖다 놓고 지하철 타고 출근하고 다시 퇴근하는 건데, 한두 시간 내의 범위가 안 되는 거지.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역장한테 환승차라는 확인을 받으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그렇게 해 놓았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데 저는 항상 갈 때마다 차를 거기에다 주차시켜놓으면 주차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교통행정과장 최장호 그것은 역장한테 환승차라는 확인을 받아서 제출을 해 줘야 됩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73쪽 재해예방 활동 및 대응체계 구축 관련해서, 자율방재단 360명이 지금 현재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내 집 앞 눈 쓸기’ 그런 홍보활동도 하고 그랬는데, 그 분들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계세요. 우리 평택시 내에 있는 다른 봉사단체들도 ‘이왕에 봉사하는 것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봉사했으면 좋겠다.’ 제가 그 분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그 분들이 하시는 것을 많이 홍보를 해 주세요. 왜냐 하면 그 분들이 평택시의 재난이라든가 자율방재에 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활동을 하시면서 제안을 하면 금방금방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들어주시고 해서 개선이 되고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건설교통사업소장 김영돈 저희도 하여튼 홍보도 많이 해 드리고 계속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여기 재해현황과 관련해서, 대설과 호우를 보면 올해 눈이 더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비해서 피해액은 줄었어요. 그것은 제가 볼 때, 전년도에 대설이 왔을 때 피해를 본 사람들이 미리 미리 대비하는 마음자세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이렇게 피해가 줄지 않았나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매년 이렇게 똑같은 재해나 재난이 일어나면 시민들도 그렇고, 집행부도 그렇고, 대비할 자세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올해 만약에 그런 사고가 안 났으면 잊혀져 가지고 2, 3년 뒤에 사고가 나면 준비가 안 돼서 피해액이 많아지거든요? 그런 것들을 꾸준하게.. 그런 것은 재난관리과에서 해 줘야 되지 않을까? 폭우도 마찬가지고요.
○재난안전관리과장 최윤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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