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7일 수요일

제5대 제130회 운영위원회 제1차 (2010년 02월 04일 목요일)

제5대 제130회 운영위원회 제1차 (2010년 02월 04일 목요일)

 

○위원장 정영아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은 일괄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신 후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정영란 위원입니다. 일단 5쪽에 사후계획에 있어서 의원수첩 등 각종 변경자료 신규로 제작한다고 하셨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네.

정영란 위원  그런데 제가 2010년도 연하카드, 그것도 경기도 타 시군에 보면 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연하카드를 만들어서 의원님들한테 연하카드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의회가 있습니다. 경기도에도.... 그래서 그런 것도 타 시군이 된다고 하면, 이게 규격이나 내용, 문구라든가 카드 만들 때 선관위에 의뢰하셔서 만들었겠지만, 그런 걸 알아보셔서 6대 의회가 개원한다고 하면 그런 것도, 연하카드 같은 것은 의회에서 하셔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음에 6쪽에 의정활동의 역동적인 홍보강화를 위해서 새로운 홍보매체를 강구해서 지원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보면 현재 우리가 슈퍼평택소식지는 매월 1회 발행하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우리요?

정영란 위원  아니, 슈퍼평택소식지, 시정소식지는 월 1회 발행하는데 반해서, 물론 5대 때는 우리가 한번밖에 못 했습니다만, 6대 들어서는 이걸 체계적으로 계간을 하든지, 아니면 전후반기로 하든지 연 2회 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지 않습니까? 시정소식지는 월1회 하는데 반해서 우리 5대는 4년에 한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홍보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분기별로 해서 1년에 네 번하는 것으로, 내용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면수를 줄이면 되지 않습니까? 굳이 8면, 12면 고집을 안 하셔도, 홍보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한쪽이면 어떻고 두 쪽이면 어떻습니까? 3면이면 어떻고... 그렇게 해서 할 수 있도록, 내용이 없으면 없는 대로 해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네.

정영란 위원  다음에 지역 언론뿐 아니라 중앙에도 수시로 우리 의회사무국의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의회 동정을 수시로 메일로 사진과 함께 내용을 보내시면 지역 언론에서도 기사화, 엊그저께 교육 받은 것과 똑같은데, 본인이 기자가 돼서 기자의 시각으로 본 의회동정을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기사로 내기가 굉장히 쉽답니다. 이런 것들이 금방금방 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지방의회라 하더라도 그런 중앙에도 날 수가 있으니까 꼭, 어차피 새로운 홍보체계, 매체를 강구한다고 하셨으니까 중앙지까지도 그런 것을 다 기록하셨다가 메일로 발송해서, 그 사람들이 게재하든 안 하든 그건 그 사람들 마음이고, 일단 우리는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최대한 의정활동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의원님들이 의원이 되기만 하면 하는 일이 뭐가 있냐, 만날 해외만 간다는 욕을 얻어먹지 않도록, 물론 일부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역 언론 같은 경우는 그것을 게재했을 때 저희한테 홍보비를, 뭐랄까, 상대성이 있어서 해줘야만 해주지, 웬만하면 의회 것은 잘 안 주려고 하는데, 제가 중부일보 같은 데는 의정활동이 꼭 나갑니다. 그런데 다른 신문사에서는 의정활동 칸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중보일보는 항상 해서 우리 의정활동이 항상 나가도록 하고요. 다른 지역 언론에도 계속 보내주고 있거든요.

정영란 위원  지역 언론 뿐이 아니라 4대 일간지,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다 보내면 거기에서도 내준다는 거예요. 지방의회 동정도...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한두 개 매체에만 연연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해서, 기자들은 항상 기사거리가 없어서 골머리를 앓는답니다. 뭔가 하나 주면 굉장히 고맙게, 그때그때마다 원고 마감시간에 맞춰서, 사진하고 보내주시면 기사화 될 수 있으니까... 그럼 평택시의회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좋은 말씀인데, 중앙지에 보면 저희도 스크랩을 계속 해 보지만, 지방에, 전국이기 때문에 지방의 의회는 1년에 한두 번 날까 한데,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네.

김성환 위원  한두 번 나가는 것도 보니까 본청의 공보담당관께서 필요한 건 분명히 올리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납세자에 대해서 했는데, 저는 그 자료가 어떻게 해서 조선일보에 나고 여기저기 중앙지에 두 군데에 나왔나 했더니 결국은 공보담당관이 그 자료를 연합뉴스하고 올려줬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우리시에서도 필요한 건 올리는데, 일반 개개인 의원 하나를 해주기 위해서는 안 하고...

정영란 위원  아니, 우리 평택시의회 의정을 하라는 거죠.

김성환 위원  그리고 하다못해 좋은 조례가 통과됐다든지, 의정활동 한 것이 뭐가 있다든지 하면 회기마다 올려주는 것도 좋은 얘긴데, 필요한 것은 올리고 있더라 이거죠.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데, 모든 홍보는 우리가 직접 못 합니다. 공보실을 통해서 나가게 되어 있어요. 체계가....

김성환 위원  공보담당관이 올렸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담당관한테 줘서 하고, 지역신문은 우리가 별도로 주고요. 중앙지는 줘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아  그럼 의회 자체에서는 못 한다는 말씀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아니, 그게 아니라 모든 홍보는 한 매체로... 공보담당이 전문이니까 거기를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

정영란 위원  아니죠. 그건 아닌 거죠.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아니, 우리가 개인적으로 하는데, 우리 지침이 홍보할 사항이 있으면 공보실로 다 취합해서 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또 개인적으로 하고...우리는 이런 게 있다고 개인적으로 하는데, 별도로 공보실에 준다 이거죠.

정영란 위원  지금 국회에서도 그렇고, 의원님들이 교육을 가거나 회의를 하다 보면 의회 자체를 독립기관으로 해서 인사권을 의회 자체에다 두는 것으로, 사무국에 인사권을... 그런 것으로 거의 조율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두드리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의견조율을 마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굳이 공보실을 통해서 갈 필요는 없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아니, 그게 아니라, 그게 체계화 되어 있다 이거죠. 공직에 그런 홍보사항이 있으면 공보실을 거쳐서 하게 되어 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체계까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아  그리고 그 사람 이름 딱 치면 상임위에서 한 것 있죠? 그런 언어까지도 다 나와요. 그래서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원스톱으로...

정영란 위원  의회 개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에요. 그리고 의회 홈페이지 내에 16명의 방을 만들어서 그 밑에다 달아주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에요.

○위원장 정영아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의회에 들어가서...

정영란 위원  개인 의원 방... 개개인 방... 그건 선거법 위반 아니에요.

○위원장 정영아  의회에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정영란 위원  다른 의회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이 평택시의회를 딱 쳤을 때 그 의원 얼굴을 클릭하면 그 의원 방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추경에 그게 가능하다면 추경예산에 편성해서, 3월에 추경 하니까 그때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놓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하시면 의회 자체 홍보팀에서도 하지만, 의원 개인이 들어가서 할 수 있고, 개인 블로그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의회 홈페이지 내에 의회동정 뿐 아니라 의원들 개개인 방이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광천  네,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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