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산업건설위원회 제9차 (2009년 12월 07일 월요일)
일 시 : 2009년 12월 07일 (월) 10시 04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정영란 위원 네, 일단 600쪽부터 보겠습니다. 600쪽에 사무관리비 쪽에서 오수처리시설 위탁관리비로 600만원, 이게 어디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센터 정화조와 각종 오수관과 누수관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얘기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정화조 청소하시는 데 600만원하신 거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화조 청소 및 관리까지 다요.
○정영란 위원 정화조 청소를 할 때는 별도의 돈을 안 줍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안 줍니다. 여기에서 이 비용으로 다 합니다.
○정영란 위원 법규상 정화조를 6개월에 한번씩 청소하라고 돼 있잖아요. 그러면 정화조를 1년에 두 번만 청소하면 되는데 이렇게 위탁 주는 거와 차이가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하수관리법 제9조에 의해서 규모별로 다 있습니다. 우리는 위탁을 줘서 운영하게 돼 있어서...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활성화오니 해서 일반 가정과는 틀려요. 센터에 있는 건 대형이라 활성오니로 친환경적으로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오니 하는 것은 일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는 거는 똑같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런 것을 운영해 주는 거죠.
○정영란 위원 일종의 미생물 처리한다는 것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그 밑에 청사관리전기료요. 사무실과 시설물 전기료요. 이거는 어떤 기준으로 적용을 받고 있습니까? 농업용도 1,2,3단계가 있고 업무용이 있잖아요. 그러면 테마식물원이라든가 이런 쪽은 농업용으로 받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두 가지로 농업용 전기는 안 들어오고요. 기관이라 산업용 전기와 일반전기로 두 가지 형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산업용과 농업용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기관에서는 농업용으로 쓰지 못하게 돼 있고요.
○정영란 위원 못 쓰게 돼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일반 사무실은 일반전기로 분리가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일반사무실은 당연히 업무용으로 하는 건데, 자연테마식물원이라든가 유리온실은 농업용으로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일반농가에서는 농업용으로 받고요. 기관에서 산업용으로 받고 있어요.
○정영란 위원 혹시 타 시군에서 그런 시설은 산업용으로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확인해 보는데요. 저희가 농기계 많이 쓰잖아요. 면세유를 전에는 타서 썼어요. 법규상 기관에서 쓰면 안 된다고 해서 면세유도 못쓰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농업용 전기가 기관에서 승인이 안 돼서 건립할 때 산업용으로 신청을 받아온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전기사업법 제73조에 돼 있네요.
○정영란 위원 이게 수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공공의 목적이기 때문에 서로 관에서 관끼리는 혹시나 되는가 해서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농업용과 산업용의 단가는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산업용이 많이 싸긴 쌉니다.
○정영란 위원 그 밑에 물탱크 청소비도 있거든요. 이것도 1년에 두 번인데, 현재 우리가 지하수로 하는 겁니까? 상수도로 하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저희 지하수입니다.
○정영란 위원 네, 601쪽 평택농업테마파크조성 지구지정용역이요. 지난번에 용역 안 했던 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건 처음 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첨단농업과 농업테마파크조성과 뭐가 다른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첨단농업단지 조성은 첨단농업시설이라든가...
○정영란 위원 단지를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이거는 어디에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거는 농업기술센터 주변에 벚나무 있는 입구 쪽을 이야기 하는 건데, 거기서부터 센터있는 데까지 농업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으로 휴식공간, 체험장을 지어서 봄나들이 등 모든 행사를 확대해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굳이 용역을 줘야 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게 있어야 지구지정을 주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자체용역을 수행할 수 없냐고요. 작년에도 용역줬다가 예산 절감을 하셨잖아요. 자체적으로 용역하셔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여기의 요건이 내용보다는 용역해야 된다는 필수조건이 있기 때문에 회사도장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 다음에 이것도 짚겠습니다. 대강당 음향장비 구입 있잖아요. 이거와 세미나실과 대강당과 이것과 어떻게 틀립니까? 시설비가 슈퍼오닝농업대학 강의실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의 40%가 교육사업입니다. 1년에 2만 6,000명 정도가 교육을 하고 있는데, 각종행사도 있습니다만, 행사 빼고도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대강당에서는 100명 이상 되는 인원을 교육하고, 행사를 치르고, 3층 세미나실이라고 50명 정도의 인원을 상시교육으로 슈퍼오닝농업대학이 작년부터 생겼기 때문에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상설교육을 하려고 보니 이동식이나 앰프 갖고도 힘들고요. 지금은 빔 프로젝트를 많이 쓰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들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전체적으로 된 겁니다. 책상도 대강당은 3명이 앉으니까 굉장히 좁고 해서, 2인용 책상으로 둘씩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환경을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현재 올리신 게 대강당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올리셨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대강당은 많은 인원을 수용하면서 하는... 95년도에 설치를 해서 대강당이 벽지로 되어 있습니다. 흡음하는데 있어 누렇게 바래 있는 상태고요.
○정영란 위원 대강당의 음향장비부터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시겠다고 하는 거고, 슈퍼오닝농업대학 강의실 시설장비부터 전반적으로 다 하시겠다고 하셨고, 634쪽에 세미나실 회의용 책상, 의자 전체적으로 다시 한다고, 세미나실은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세미나실은 2층 기술기획과 저희 방 맞은편에 있는 소회의실인데요. 거기도 기구 산지가 15년 정도 됐기 때문에 많이 부서지고 해서 바꾸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현재 슈퍼오닝농업대학 수업은 어디서 진행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합반일 경우에는 대강당에서 10회 정도하고요. 나머지 한 30회는 3층 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2개과가 동시에 수업을 똑같은 시간에 하는 거는 없잖아요. 합반 외에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렇죠. 40명이 교육하는데, 화요일에는 식량작물반, 수요일에는 과수반, 이렇게 운영하고 있어요.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요. 수업 요일이 틀리고 기본적으로 교양과목 할 때는 합반해서 대강당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합반은 대강당에서 하고 기본적으로 화요일, 수요일은 3층 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시 한번 여쭤봤는데, 수업하는 데는 지장이 있는 것 같지 않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상당히 지장이 있습니다.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새 영농 설계교육 이런 것을 할 때 대강당에서 하고, 각 분반별로 또 하고, 저희가 대강당을 활용하면서 3층 강의실을 중복해서 쓰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연구회 교육이 있고, 다른 큰 교육이 있고 하면 대강당도 쓰고, 3층 강의실도 쓰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한 가지 양해해 주실 부분은 사실은 시설비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부분이 95년에 건물을 지어서 그동안 죽 운영을 해 왔습니다. 한 15년 지나다보니 이것저것 고쳐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득이하게 몇 가지가 같이 시설비로 올라가게 됐는데, 위원님들께서 널리 양해를 해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거는 이해합니다만, 예산이라는 것이 전반적으로 하나씩 보수가 되어야지, 한꺼번에 예산을 하면, 95년에 한꺼번에 하고 나면 그 다음에 또 10년이든 15년 뒤든, 또다시 한꺼번에 사업비가 들어간다는 거죠. 하나씩 점차적으로 사업비를 분산해서 올해는 이거했으면 다음에는 다른 거하고 단계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95년에 신축해서 건물이..
○정영란 위원 충분히 불편한거 알고요. 소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농민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시키고자,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자 하시는 건 압니다만, 기 예정된 공사도 예산이 부족해서 예산범위가 축소되는 마당에 한꺼번에 세 군데, 네 군데 개보수를 해야 되는가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대강당은 행사를 치루다 보면 음향시설이 안좋아서 직원들이 이리저리 2,3층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면 이걸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정영란 위원 음향 그런 건 아는데, 위원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하나씩 단계별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말씀드렸고요.
○위원장 임승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5분 회의계속)
○위원장 임승근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님.
○정영란 위원 602쪽에 평택농업 희망포럼 2,000만원이요. 이게 지금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나가는 건데 설명서에 보면, 작년에 월 1회씩 12회 포럼을 하셨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그 포럼에서는 무엇을 하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평택농업 희망포럼의 당초 설립 취지가 우리 평택농업의 발전에 관심이 있고 농업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모여서 평택농업 발전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하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시 농정에 반영을 시키는 취지로 해서, 모일 때 마다 주제를 따로 따로 하고 강의를 발제하는 분을 초청해서 거기에 따라 토론도 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2009년도에 월1회씩 포럼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제를 모두 달리해서 발제도 해서 우리시 기술센터에 사업으로 한 것이 있습니까? 어떤 것을 했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것도 지금 평택 푸드라든지 첨단농업단지라든지...
○정영란 위원 첨단농업단지는 여기다 붙이면 안 되죠. 첨단농업단지는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해서 애초부터 계획이 있던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게 아니고 ‘첨단농업단지를 조성하자.’ 이게 아니라 첨단농업단지 속에 어떤 것이 더 들어가야 더 좋을 것이냐. 아니면 ‘평택푸드도 거기서 설립하자’ 이것이 아니라 만약에 평택푸드를 설립한다고 했을 때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논의를 하는 기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작년에 예산올린 것 보면 작년도에 생긴 건데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작년에 생겼습니다.
○정영란 위원 애초에 평택푸드라고 생긴 것 자체가 작년에는 없었어요. 작년에는 유통센터를 하기 위한 용역을 줘서 올 2월에 유통관련해서 용역결과보고가 나왔다니까요. 그런데 유통보고에 의해서 하려고 했는데 말씀 하셨을 때 답변을 뭐라고 하셨나하면 농축협에서 참여의사가 없기 때문에 평택푸드로 돌아갔다고 했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평택농업 희망포럼이라는 것은 작년에 하겠다고 했던 사항이잖아요. 그런데 작년에는 평택포럼이라는 얘기가 있지도 않았어요. 2월 달에 용역결과 발표할 때도 없었다고요. 아시잖아요. 그러면 이 사업의 내용이 아까 말씀하신 첨단농업이든, 평택푸드와 관련된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희망포럼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설립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 내용, 그러니까 어떤 무엇을 할 때 그 내용을 진짜 평택농업을 발전...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지금 제가 평택농업 희망포럼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고 그랬더니 아까 첨단농업단지 했을 때 그 안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그리고 평택푸드에 어떤 사업내용을 넣을 것인가, 이 포럼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은 작년에 올해 예산이 세워진 거라니까요. 평택푸드는 작년에 예산 세울 때 없었어요. 유통에 관련된 유통용역 보고가 올 2월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올 2월 달에 최종 용역보고가 끝나고 나서 유통센터를 만들려고 했을 때 말씀하셨듯이, 농협이나 축협에서 경비부담이 되니까 참여의사가 없어서 용역도 했으니까 평택푸드로 간다고 이렇게 말씀 하셨던 것 아닙니까? 자질구레한 거 빼고 어쨌든 결론이요. 그럼 이것은 벌써, 나중에 평택푸드가 생겼는데 희망포럼에서 이 주제 갖고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평택희망포럼은 어떤 주제가 하나로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평택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갖고 토의를 합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 할 것은 무엇을 정해서, 농업정책과나 도사업이라든가 우리 센터에서 이런 걸 갖고 사업을 진행하면 어떻겠느냐 하면 그 쪽에 토론회를 한번 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농업정책과에서 어떤 사업을 하거나 우리센터에서 하면 거기서 한번 거쳐서 이런 사업이 앞으로 진행...
○정영란 위원 그럼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자 했을 때 여기서 1차적으로 여기에서 심의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심의는 아닙니다. 그냥 포럼이니까요.
○정영란 위원 심의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거기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의견을 먼저 받는다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의견수렴을 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제시하는 것도 있고 해서 전체적인 평택의 농업은 어떤 방향이 좋겠다는 그런 것도 가고,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 보면 17명입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이사가 17명입니다.
○정영란 위원 희망포럼 이사가 17명인데 구성 인원이 누구누구 입니까? 그 명단 줘 보세요. 전반적으로 17명이 전부 다 농업에 관련된 사람들 입니까? 여기 설명할 때는 말씀하신대로 첨단농업과 농업 어메이니티를 중심으로 한 평택농업의 희망을 위한 정책제안 및 평택농업 희망농업포럼을 하기 위한 거라고 하셨어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이 농업에 대해서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농민후계자라든가 그런 분들이 제일 많이 알 텐데, 이 17인 속에 구성원, 이사진들이 누구누구냐고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이사진들은...
○정영란 위원 명단 줘 보세요. 지금 줘 보세요.
(김영소 과장 - 명단 제출함)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하면 김종덕 교수님은 평택출신의 대학 교수라고 하시는 거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그럼 이 분들이 농업과 관계가 있습니까? 이충우씨 하고 이시화 교수님 하고 이런 분들이 농업하고 무슨 관계가 됩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이충우씨는 ‘온생그린’ 이라고 해서 새싹쪽에 대표로 있는 사람이고요. 이시화 교수는 지역개발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정영란 위원 지역개발은 도시쪽이든, 주택쪽이든, 건설쪽이든 알아서 할 것이고, 여기는 농업을 어떻게 갈 것인가, 농업 쪽 전문가를 해야 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농업은 그것만 갈 수 없는 겁니다. 지역사회하고 농업하고 같이 가요.
○위원장 임승근 정영란 위원님, 나중에 서면으로 하시고 예산을 다뤄 주시는 문제니까 그런 것은 나중에 별도로 질의 해 주십시오.
○정영란 위원 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성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승근 위원장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셨으므로 간사인 본 위원이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를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네,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일단 602쪽 맨 밑에 보면 전문능력개발활동지원 이것이 우리 지도공무원들을 전문화 교육을 시키겠다고 하는 것이죠? 전문화교육을 시켜서 농가에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전문교육을 받는 거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직원들이 전문지도연구회라고 전국적으로 농촌지도공무원들로 조직된 조직체가 작목별로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 29명이 25개 분야정도에 가입해서 1년에 3번 정도 연구회를 다녀옵니다. 거기서 그날 주제를 갖고 토론도 하고 그런 데에 쓰이는 활동여비입니다.
○정영란 위원 여비를 따지는 게 아니라 교육가는 것 자체가 품목별, 분야별 최고경영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는 것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603쪽에 보면 또 있어요. 농촌진흥사업 활력화지원이라고 이것도 공무원들 똑같은 교육이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술지원 활동하기 위해서 교육받는 것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612쪽에 아까 말씀하신 컨설팅농가경영개선사업에 도비 조금 받고, 시비 부담인데, 이거랑 크기적으로 따지면 그게 그거 같은데, 차별화 한다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설명해 주세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전에 말씀드린 두 가지는 지도공무원들의 교육여비이고요. 국내여비이고, 컨설팅경영개선지원은 농가들한테 지원해 주는 민간자본보조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세 농가를 나중에 선정해서 800만원 정도의 돈을 지원하는데, 용도는 대상농가가 선정되면 대상농가가 원하는 쪽으로 800만원 사업계획을 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죠.
○정영란 위원 한 농가에 지원을 하겠다고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렇죠. 한 농가에다 지원하는 거죠.
○정영란 위원 이런 교육을 받으신 것을 농가에 교육도 시키면서 시설개선도 하겠다는 거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저희가 컨설팅을 해 주면서 문제된 거를 개보수해 줄 수 있는 건 해 주는 이런 비용이요.
○정영란 위원 603쪽 자산 및 물품취득비라고 해서 교육홍보 기록보존용 장비구입, 이건 뭐예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이거는 국비로 내려 온 돈인데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면서 각종 기록, 사진기, 비디오 카메라, 홍보용으로 쓸 수 있는 장비를 사라고 국비 1,000만원이 내시돼서 내려 온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뒤에 보면 여기도 또 있어요. 읍면동...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거는 각 읍면동의 상담소가 나가있는데...
○정영란 위원 똑같은 기기를 사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아닙니다. 디지털카메라 40만원짜리로 우리가 흔히들 디지털카메라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걸 읍면에서 연찬교육이라든지 병해충발생이 되면 일일이 본소에 와서 빌려갈 수 없으니까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사주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농민상담소별로 하나씩. 현재 하나도 없었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디지털카메라는 한 대도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한 대도 없었어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그래서 개인 것으로 쓰고 있어서 이번에 예산확보해서...
○정영란 위원 604쪽 선진농업기술 비교연찬교육 국외여비요. 이건 슈퍼오닝농업대학 수강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하는 거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80명 대상으로 해서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80명 대상으로 한사람 당 200만원이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렇죠. 100만원 보조이고, 100만원 자부담이요.
○정영란 위원 대부분 선진농업이면 어디가십니까? 일본이나 덴마크 가시는 거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일본쪽으로요.
○정영란 위원 그러면 본인 100만원에 얼마 보태고 갑니까? 100만원이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금년 같은 경우에 약 150만원이요.
○정영란 위원 그럼 자부담이 줄어드는 거지요. 그런 거와 관계없이 액수가 50:50이면 예산을 세웠다하더라도 비율에 맞춰서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비율에 맞춰서 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올해 몇 명 갔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73명인가..
○정영란 위원 참석 많이 하시네요. 이런 거는 200만원씩 자부담해서 가는 건 아무 말도 안 하면서, 위원님들 130만원 갖고 가는 것을 난리를 하는 데 우리보다 더 주네요. 그 다음 605쪽 밑에 보면 4-H그린스쿨 시범사업이요. 학교에 텃밭심어서 가꾸는 거라고 하셨죠? 평택에 몇 개 학교가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학교4-H가 15개요.
○정영란 위원 시내학교가 있습니까? 대부분 읍면단위 학교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읍면단위는 중학교가 있고요. 고등학교는 시내단위요.
○정영란 위원 말씀하신대로 4-H에서 텃밭이라든가 생태녹지공간, 빗물이용시설, 실내공기정화, 에너지절약, 이런 것밖에 안 하는 거예요? 다른 거는 안 하는 거예요? 이런 사업에 관련된 것만요? 친환경이나 농업에 관련된 쪽으로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정영란 위원 현재 15개 학교에서 하는 사업들이 다 틀린가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특화로 해서 평택농악을 전수하는 학교도 있고요. 텃밭을 시범적으로 하는 학교도 있고요, 종합적으로 하는 학교도 있고, 학교마다 성격이 좀 다릅니다.
○정영란 위원 한 학교에 얼마씩이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1,000만원입니다.
○정영란 위원 평택농악도 하는 학교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체육 같은 것은 지원 안 해 줍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체육쪽은 저희 농업과 별개라서요.
○정영란 위원 체육은 생활체육이 있으니까요. 607쪽에 이것도 민간행사보조예요? 농업대학세미나개최, 농업대학이 슈퍼오닝대학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예산이 앞에 있는 거는 슈퍼오닝 농업대학은 우리 시비로 쓰는 거고요. 뒤의 농업대학이라는 것은 국비 3,000만원이 별도로 내시가 내려 온 돈입니다. 두 가지를 혼합해서 시비에서 못 세운 것을 국비에 보전해서 세우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사업은 같은 거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에 1억 9,062만 9,000원 외에 별도로 또 있는 것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3,000만원입니다.
○정영란 위원 농업대학 강사원고료 죽 해서 위에까지 있는 거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같은 사업이라는 거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앞에 슈퍼오닝농업대학이라고 해 놓고 뒤에 와서 농업대학세미나라고 해서, 세미나 개최내용은 뭘 합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보통 1박 2일로 해 왔거든요.
○정영란 위원 교육하는 과정에서 1박 2일 갔다 왔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1박 2일로 무봉산 수련원 이런 데에서 자기발전과 비전수립이라든지 이런 교육의 주제를 주고선 거기에 따라서 세미나를 별개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610쪽에 보면 e-비즈니스브랜드화 구축지원사업에서 도비지원과 시비하는 건데.. 민간이전 사업입니다. 어디다 주는 겁니까? 현재 경기도뿐이 아니라 평택팜도 하잖아요. 똑같은 그 사업이거든요. 거기다 주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농가선정을 별도로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농가선정해서 한 농가 육성해서 하는 거죠.
○정영란 위원 한 농가에 전자상거래 하겠다고 홈페이지 만들어 주는 것 아닙니까? 한 농가에서 몇 가지 품목을 해서 전자상거래를 하겠다는 겁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단일품목으로 할 수도 있고요.
○정영란 위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평택팜을 활성화하든지 아니면 송탄 APC활성화해서, 왜냐하면 전자상거래 B2B가 2008년도에 630조원의 매출이 일어났대요. 그중에도 농수산물 같은 경우는 실적은 너무 없는데, 앞으로 2011년, 2012년도까지 한 3,000억원을 농림부에서 예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걸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축해 주고 사업이 진행되든지 말든지, 1,000만원 주고 판매가 안 이루어지면 예산대비해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그러면 진짜 그렇거든요. 현재 평택팜시티가 잘 안되고 있어요. 우리가 평택팜시티 지원을 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별로 없단 말이에요. 오히려 교육을 체계화해서 거기에 얹혀서 전문적으로 B2B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지요. 물론 정보화 교육은 시키잖습니까? 이거에 전담할 수 있는 걸 해 주는 게 낫지 않나! 농가들과 연계해서 어느 농가를 해 줄게 아니라 산지유통센터에서 하든지 아니면 농기센터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구축해서 각 농가에서 생산되는 걸 그때마다 데이터로 미리 뽑아놨다가 바로 해 주는 게 낫지 않나, 이게 더 나은 것 같지 않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거는 사업별로 갈 것 같습니다마는, 평택팜 하기 전에 한 농가를 육성해서 이 농가가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게끔 홈페이지 제작 구축해 줌으로써 판매망이 구축 되잖아요. 이게 잘 된다면 이 농가가 평택팜에 등록해서 같이 어울려서 한다, 그러나 하나의 사업을 800만원을 갖고서 몇 명이 같이 한다면 한 사이트를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겁니다. 그렇지 않고 이것이 영농조합법인 형태로 운영된다면 판매망을 구축하는 게 괜찮은데요. 작년 2008년도에 친환경유기농쌀 오성은 유기농쌀단지 회원 중심으로 했어요. 작년에는 한우로 청북의 김갑수씨가 운영했고요. 여러 농가가 같이 하지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농가는 한 농가가 관리운영해야 주체가 되지, 여러 시설이 같이 본다고 하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까지 몇 농가를 지원해 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올해 3년차로 3농가째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3농가 실적을 나중에 저한테 주시고요. 전년도까지 180만원이었잖아요. 올해는 800만원인데, 굳이 홈페이지 하는 데 800만원 들어갈게 뭐가 있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내년에는 자기가 생산하는 농산물이 있으면 포장재까지 개발해서 지원해 주라고 도에서 늘려 놓은 상태입니다.
○정영란 위원 포장재가 슈퍼오닝브랜드를 달게 되면 슈퍼오닝 자체에서 포장재가 나가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슈퍼오닝은 개인 농산물은 달아주지 않습니다. 규격에 맞고 G마크 획득이나 그런 걸 해야 되지.
○정영란 위원 유기농 인증, 저농약 인증, 친환경농약 인증, 친환경농산물인증 중 하나를 받게 되면 그거에 적합한 포장재 지원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유기농과 친환경은 포장재 지원해 주는 것 아니에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거는 현재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농업정책과에서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포장재 지원합니다. 팜시티에도 포장재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게 그거지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타당성이 있고, 광범위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은 충분히 인지를 하겠는데요. 이거는 농가들이 아직까지 전자상거래 이런 게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농가를 선정해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게끔 시범적으로 추진하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전자상거래는 유기농 인증이나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아도 이렇게 B2B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포장재까지 지원해 준다는 말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아니죠. 전자상거래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야 되고, 전산 교육장에서 교육도 마쳐야 되고요. 그런 분들이 사업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농산물을 인증해 줄 수 있는 그거를 해야 가장 우수한 농가를 선정해서 시범사업을 전개해야지. 농사 못 짓는 사람이 전자상거래한다고 하면 사업이 안 되죠.
○정영란 위원 아니, 당연히 농사는 잘 짓고, 이런 정보화교육을 받으시고 그래야 당연히 홈페이지를 구축했을 때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물건을 포장해서 판매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떠나서, 최소한 평택시에서 포장재를 지원해 주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 준다하면 외부에서 볼 때는 최소한 그 농산물에 대한 품질은 평택시가 인증을 했다고 봐야 되거든요. 평택시가 포장재를 지원하게 되면 포장재 자체에 ‘이 포장재는 농업기술센터 지원입니다.’ 라든가 아니면 ‘이 포장재는 평택시 지원입니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최소한 그 농산물에 대한 건 품질이 보증이 된다는 거죠. 유기농이든 무농약이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에 한해서만 지원이 돼야 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사업을 하다보면 올 한해에 인증을 받고 다할 수 없는 사항이에요. 인증 받으려면 일차 거쳐서 돼요. 인증을 받으려면 2,3년은 가야 돼요. 내년도에는 이 사업을 계속해서 지원을 안 해 주거든요. 이 사람이 팜으로 하던, 유기농으로 슈퍼오닝을 따오던 그쪽으로 가서 포장재 지원을 받으면 계속해서 진행되는 사항이지, 처음부터 시범사업 한다고 해서 포장재 지원을 해 주진 않거든요. 일단 전자상거래를 하게 되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이나 그런 인증이라든가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뭘 했다는, 그런 것을 해서 일차적으로 나가지만, 내년, 후년으로 가서는 슈퍼오닝브랜드로 갈 수 있게 더 발전돼야 할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말씀하신대로 유기농 인증을 받든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으려면 최소한 3년 정도는 유효기간이 지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바로 1년 안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 B2B사업을 지원해 주려고 하면, 최소한 인증을 받은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해서 이것까지 정보화해서 같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렇게 하면 더 좋죠.
○정영란 위원 포장재가 평택시 지원으로 나가기 때문에 품질을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게 있거든요. 최소한 이 포장재 안에 들어가 있는 농산물의 품질에 대한 거는 평택 농업기술센터에서 책임을 져야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런데 개인으로 해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가져온 적은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영농법인도 개인이 모여서 영농법인이 된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영농법인은 전자상거래 안 하는 데가 없을 정도로 하고 있고요. 영농조합법인정도면 전자상거래 안 하고서는 뒤쳐져서 활동을 못합니다.
○정영란 위원 소장님 말씀하셨으니까 2010년도나 2011년도까지 평택시의 몇 농가를 선정해서 교육을 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기까지 목표를 세웠을 것 아닙니까? 2010년도에는 몇 농가, 2011년에는 몇 농가, 계획짠 것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것이 평택정밀농업 추진하는 것의 큰 틀 안에 들어가 있는 건데요. 평택농산물의 30% 정도는 친환경 농산물로 생산한다는 기본목표를 갖고 2014년까지 86억원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2013년도까지 친환경으로 30% 간다고 하면 지금 벌써 2010년도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건 2005년도부터 추진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정영란 위원 2005년도부터 하셔서 2009년까지 오면서 친환경 인증 받은 농가수가 몇 농가 안 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벼농사는 거의 3,000㏊정도 받고요.
○정영란 위원 G+라이스까지 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G+라이스까지 하면 3,500㏊정도 되고요. 지금은 과채류 쪽에 조금 있고요. 친환경농산물은 기술지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틀을 잡고서 해마다 10억원 정도 예산투입해서 가는 겁니다. 친환경농업이라고 한 일개부분을 잘라 넣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농업을 하면서 친환경분야로 가고 있으니까요. 어떠한 것은 친환경 사업이다 해서 자르진 않지만, 그래도 평택농업기술보급을 하면서 친환경 쪽으로 가는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정영란 위원 친환경 쪽으로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상표, 종자부터 수확까지, 나중에 포장, 유통까지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고 있다고요. 지원하는 예산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친환경인증, 유기농 인증 받은 농가는 상대적으로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009년도는 지나서 어쩔 수 없다지만, 2010년도에 100농가, 2011년에는 200농가, 이렇게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걸 달성하도록 해서 결과가 나와야 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가 아니고 여긴 농업기술센터 아닙니까? 그러면 결과물을 도출해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2010년도 사업하실 때 최대한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어차피 여기서 교육도 주관하신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런 사업 지원하는 것도 결론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내기 위한 지원이기 때문 에 결과까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데이터화 해 놓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612쪽에 생활교육실 및 가공실 재료구입해서 300만원? 맨 밑에 보면 생활교육실 기자재구입해서 200만원 또 있어요. 300만원, 200만원 별개지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똑같은 생활교육실인데 이건 뭡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아래에 있는 생활교육실 기자재구입은 사각 찜기, 그게 없어서 자산취득비로 5종을 살 계획이고요.
○정영란 위원 가공실 재료는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위에 있는 재료비는 말 그대로 음식연구회나 이런 데서 활동하면서 필요로 하는 재료비를 예산 세운 겁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까지 생활교육실에 있는 기자재 구입한 것에 대해서 구입한 리스트가 있을 것 아닙니까? 재고조사 파악해서 다 있는지 체크 한번 하셨습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1년에 한번..
○정영란 위원 매년 재고조사하시죠?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네,
○정영란 위원 현재 분실률이 얼마나 됩니까?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기자재 분실은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왜 없습니까? 기자재 많이 없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확인한 거는 있는 거고요. 필요로 했는데 못 구입하는 거는...
○정영란 위원 실제 생활교육실에 보면 기자재가 많이 없어져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자산취득비로 사는 거는 별도로 물품대장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자산취득해서 사는데, 큰 기계는 움직일 수 없으니까 남아있겠지만, 작은 소품은 거의 없어집니다. 할 때 마다 사게 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소모품성은 어쩔 수 없어요.
○정영란 위원 그렇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자산취득비로 사는 거는 다 관리가 됩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지 않고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린 거예요. 저희가 학교 다닐 때 가정실습실이 있어요. 가정실습 하는 똑같은 테이블에 선생님이 앞에서 그날 필요한 재료, 기구를 다 나눠주시는 거예요. 나눠주시면 받아서 수업하고, 실습하고, 다 씻어서 반납한다니까요. 그럼 로스가 날 일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안 되고 무조건 서랍에 다 넣어 놓으니까 오늘 10개 샀으면 다음에 가면 2개가 남아있고, 계속 없어지는 거예요. 분명히 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실습할 때는 수고스럽지만 선생님이나 반장들이 나눠줘서 다시 수거하도록, 비품 로스가 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닌데요. 실질적으로 사놓기만 하고 1년에 몇 번 쓰지 않다가 쓰려고 하면 고장 나있어서 고치려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안 쓰자니 버릴 수도 없고, 공공기관에는 비품한번 사면 아무리 고장 나도 못 버리는 것 아닙니까? 재고 조사 때문에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진짜로 필요해서 사용빈도가 많은 것 위주로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기기를 샀으면 좋겠어요.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자산취득비로 기구 사는 것은 연구회, 소규모 모임 등에서 의견이 들어온 걸 취합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것으로 주로 사고 있습니다. 교육에 필요한 것을 사지 돈을 쓰려는 목적은 아니고요.
○정영란 위원 소장이 말씀이 맞는데요. 무슨 일이 있냐면, 지금 이 분과의 수업을 하잖아요. 그럼 이 분과가 유행이 지나거나 없어지고 다른 분과로 교체되면 기존에 있던 기기는 필요 없는 거예요. 새로운 교육을 하다보면 그게 필요가 없어지면서 저쪽 구석에 박혀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게 아까워서요. 안 그러면 그걸 활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있으면 있는 것 갖고 쓸 텐데 일단 구석에 쌓아놓고 있으니까 재고가 있는지 조차 모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없다 해서...
○정영란 위원 그것 때문에요. 그래서 리스트를 써놓아서 관리를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있는지 조차 모르는 거예요. 다른 데에 치워 버리기 때문에요. 그런 것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리스트를 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데이터화해서 바로 볼 수 있게 해 놓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612쪽에 동료 위원님께서 하신 거예요. 농촌에듀팜조성 도비와 시비 보태서 민간이전사업인데요. 이것도 농촌체험마을과 성격은 비슷한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주가 교육적인 차원이에요.
○정영란 위원 어쨌든 농촌체험마을이라는 것이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판매하지만, 교육적인 성격으로 체험할 것이냐 아니면 놀이로 할 것이냐 이런 건 내용이 다 틀린 것 아닙니까? 어쨌든 체험이잖아요. 똑같은데 이것은 도에서 처음 생긴 사업이에요? 경기도에서 몇 군데 해요? 시범사업으로 우리만 선정된 겁니까? 아니면 31개 시·군 다 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3개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정영란 위원 어디어디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자료를 준비 못했는데...
○정영란 위원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실질적으로 보면 저희시가 선도적인 사업들을 먼저 하면 지원 많이 받아서 할 수 있는데, 이왕에 하는 거 잘해서 3개 시보다 더 잘 했으면 하는 욕심에서 다시 한번 얘기 드렸고요. 620쪽에 아까 말씀하신 G+라이스 생산단지가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재배면적이 줄었다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재배면적이 줄어든 게 아니라 경기도 예산자체가 20%를 줄였대요. 그렇다보니 농업 예산도 그만큼 줄어서 농업기술원에서도 줄었는데, 다시 추경에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일단 도비 내려 온 사항대로 추진하는 걸로..
○정영란 위원 그럼 만약에 추경 안 세워 준다고 하면 재배면적을 줄여야 되는 사항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 면적 그대로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서 300㏊한다고 했잖아요. 전년도에는 3,000㏊하셨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거는 경기도에서 작년에 500㏊한거고, 올해는 300㏊. 우리 슈퍼오닝쌀 전체 물량은 3,297㏊한건데요. 내년도에는 3,500㏊ 계획중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3,500㏊중에 G+라이스가 포함된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300㏊가 포함된 겁니다.
○정영란 위원 원래 500㏊ 주는 건데 도비가 안내려 와서 일단은 300㏊. 그러면 나머지 200㏊은 시비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시비로.
○정영란 위원 추경에 내려 온 건 아니지만, 추경이 안 나온다면 시비 전제하에 한다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3,500㏊에 대한 예산이 수립되어 있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622쪽에 친환경농산물생산기술보급으로 이것도 민간자본보조인데 이건 어디로 갑니까? 아직 정해진 건 아니죠? 단체라든가 이런 건 정해졌습니까?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아직 정해진 건 아닙니다. 신청을 받아서 선정할 겁니다.
○정영란 위원 신청하게 되면 어느 단체에서 신청합니까?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사업종류에 따라서 단지형태도 있고 개인형태도 있고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 보니까 EM이용하고, 체험도 하고요. 여기도 체험학습장 또 있는데요? 친환경농산물체험학습장이요.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그거는 작년에 진위면 마산리에 예산 4,000만원으로 사업장을 만들었는데요.
○정영란 위원 진위면에만?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네.
○정영란 위원 도시 사람들 와서 직접 체험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올해 추가로 보완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보완하려고 예산 요구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건 전체적으로 시비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시비로 마산3리에 친환경단지를 마련해 놨어요. 2개년 사업으로 작년에는 기초사업을 한거고, 내년도까지는 모종설치, 체험시설, 구름다리 등을 해서 1년차에 못하는 거를 2년차에 하고요. 2개년 계획사업을 수립해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정영란 위원 진위면에만 해당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렇죠. 작년에 설정했을 때 1, 2차년도 사업계획을 갖고서 2개년 사업으로 선정된 거라, 계속사업입니다.
○정영란 위원 대부분 누가 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관내 유치원생들이..
○정영란 위원 보니까 관내 유치원생들이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정영란 위원 그래서 타 시군에도 보면, 도시에서 갈 데가 많지 않잖아요. 아까 앞에서도 에듀팜조성도 하신다고 하셨고, 농촌체험마을도 하는데요. 친환경체험학습장을 읍면단위로.. 읍면에 우리 시유지 많잖아요. 시유지나 국유지가 많은데, 거기에 한 곳 정도 해 놓으셔서 농촌지도자회나 한농연이나 생활개선회라든가 우리음식연구회 등의 단체가 관리토록 해서 기술센터에서 품종선정해서 기술 가르쳐주고 농사 제대로 되는지와 나중에 학생들 체험할 수 있게 하면 오히려 많은 관내 학생들부터 도시사람들이 갈 수 있다고 보여 지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런 사업이 녹색체험마을 이런 것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일시에 2~30개는 못 늘어나도 두세 개씩이라도 계속해서 읍면단위에 늘어나면 자연적으로 읍면에 한 2,3개 정도 되면 도시민들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정영란 위원 최소한 동 단위까지는 시내이니까 안 돼도 읍면단위는 하나씩 했으면 좋겠어요. 읍면에 1개소씩 단체들이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성 아니요. 계속하세요. 다른 위원님들은 없는 것 같으니까요.
○정영란 위원 623쪽 이것도 민간자본보조인데요. 정밀농업시범단지 지원, 산지유통센터 RFID기반의 농산물생산이력제추적 시스템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정밀농업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건데, 벼농사쪽 RPC는 평택농협이라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과수농협과 송탄농협의 APC, 두 군데가 남았는데요. 송탄농협의 과채류 APC를 할지 과수농협으로 할지는 두 군데 사업계획서를 보고 합당하고 열의가 있는 데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쌀 관련해서는 RPC는 다 해 놨지요? 과수와 송탄 APC만 남은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1개소를 먼저...
○정영란 위원 거의 다 한 것 같은데 또 올라와서 얘기했고요. 625쪽에 농기계대여은행 보관창고용, 바로 기술센터 앞쪽에 말씀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아니에요. 농기계수리센터 바로 옆쪽이에요. 올해 봄나들이 할 때 공장 들어가는 쪽으로 논 한 3,000평정도...
○정영란 위원 모양이 기술센터와...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똑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건평은 500평이면 층수는 몇 층입니까?
○식량환경과장 이해천 검토를 더해서 250평에 2층을 올려서 500평으로 할지, 일단 연면적 500평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여러 군데 가 봤는데 자연친화적으로 같이 건물들을 짓더라고요. 일반 판넬로 짓는 거는 화재 위험성이 있어서 그렇고요. 경북 구미가 상당히 잘 지어 놨더라고요. 그런 것도 보고해서 친환경적으로 지어 보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저는 지난번 공주에 갔을 때 기술센터 옆에 한옥 체험하는 게 있었어요. 황토 바른 초가집으로 방 몇 개하는데 예약이 벌써 다 돼 있다고 해요.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해요. 세미나나 회의할 때도 빌려서 한다던데요. 우리와 건물이 조금 틀립니다만, 몇 평을 짓겠다하지 마시고, 평택시 농지면적에 대해서 농기계가 몇 대 필요하다는 부지에 맞게끔 건평을 짓도록 하세요. 보니까 체계적으로 층수별로 내렸다 올렸다하고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놨던데 참 편리하긴 했거든요. 여기 저기 가보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평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농기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26쪽 중간에 민간자본보조인데요. 채소류재배지 토양품질관리시범, 이거는 매년 토양품질관리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친환경적으로 시비관리를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 동기로 추진하는 건데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재 들어가는 건 관비시스템이 들어가고요. 주로 토양품질관리시범에서 하는 목적은 하우스 내 연작장해 피해된 상황을 밀기울로 열소독을 하는 겁니다. 밀기울로 썩히면서 기존 토양의 성충이나 연작장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에 연구 되어서 시범사에 보급하고 있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평택시의 논이라든가 밭에 토양품질 다 조사한 데이터가 있지 않습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일반 노지에 하는 게 아니고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입니다.
○정영란 위원 평택시에서 토양품질조사 다 하셨잖아요. 평택시 전반적인 토양품질데이터를 국립지리 정보연구원에 공유하고 있는 겁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네,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토질에 따라서 시비를 줄거냐 말거냐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농가별로 가지고 있어서 농가의 연작장해가 심한 농가, 성충이 심한 농가를 선정해서 시범적으로 해 봐서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도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매년 검사합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이 사업을 처음 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하우스에는 처음 하는 겁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네.
○정영란 위원 그러면 평택은 전반적으로 토양품질관리 데이터가 다 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일반작물 논, 밭, 과수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시설하우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토양조건이 1,2년 차이로 굉장히 변화가 잘 됩니다. 축적이 잘 되어서요. 그런 농가는 수시로 1년에 한 두 번씩 점검해 주고, 환경을 개선해 주지 않으면 작물재배가 어려우니까 그런 시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627쪽 이것도 민간자본보조인데, 평생평소 모델개발시범마을육성, 이건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평택푸드와 관련된 사항인데, 푸드는 됐으니까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평생 동안 소비한다고 하는 타이틀이고요.
○정영란 위원 그런 교육을 하겠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시범마을은 1개 마을이나 2,3개 마을을 선정해서. 우리가 보통 채소가 12개 작목에 대해서는 자가가 되는데 60개 품목은 좀더 해야 되니까, 일단 시범마을을 선정해서 거기서부터 몇 개 작목을 더 늘려나가는 걸 하고요. 시설교육시범은 학교 어린이들, 어려서부터 우리 친환경농산물 먹고, 농산물을 애용하는 그런 평택시 농산물의 애호, 평택의 농심 함양을 심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밑에 슈퍼오닝 배단지를 육성, 이것도 전년도보다 예산이 줄었거든요. 이것도 도비가 줄어서 그런 겁니까? 이건 도비가 아닌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건 자체사업으로 하는 건데요.
○정영란 위원 왜 줄었습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슈퍼오닝 배단지 사업의 예산이 줄은 게 아니고, 628페이지 상단의 선진국형 과수단지조성사업 예산이 줄은 겁니다.
○정영란 위원 선진국형 과수단지조성 시범사업이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네, 체리사업인데, 금년도 6,000만원 세웠는데, 내년도에는 1,500만원 신규농가만 3개소하려고 줄인 겁니다.
○정영란 위원 왜 줄였냐고요. 어느 정도 추진돼서 점점 줄여나가는 겁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그게 아니고 체리가 성목이 되려면, 5,6년 이상 돼야 되기 때문에 비가림시설을 해야 되는데 초기단계 심는 식이라 식재와 관수시설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628쪽 밑에 보면, 과일수확 후 안전출하 기술시범 2,000만원, 자부담 20%요. 이거는 과수농가, 과수조합으로 가는 겁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아닙니다. 우리 관내는 배농가가 많은데. 배농가나 복숭아농가 등 과수하는 농가의 기존 저온저장고가 있는 농가의 시설개선이나 저장하는 시설이 예냉이나 고습도 같은 게 최신형으로 바뀝니다. 내부시설을 개선하든지 신규로 시설하면 5평정도의 저온저장고를 시설할 계획으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1개소요? 저온저장고를 시설하는 게 저장해 놨다가 계절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 때 일부분 단계별로 출하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농가를 보니까 저온저장고가 하나예요. 내가 물건을 출하할 때 문을 열어 꺼내면, 거기도 문을 열었을 때 벌써 온도가 내려가는 거예요. 온도라는 거는 그 온도를 유지해야 제품에 변질이 없는 건데, 내가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열고 닫고 하면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저장능력이 떨어지는 거거든요. 필요한 양만큼 조금 조금해서 한 개 열었을 때 다 소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평으로 해서 한꺼번에 온도가 내려가게 문을 열고, 1년 내내 열고 닫고 해야 된다고 보여 지세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보통 과수원농가의 저온저장 면적이 20평에서 30평사이입니다. 그렇게 돼 있는 창고들이 오래 돼서.. 시설을 칸칸이 나눈다는 게 아니고, 시스템이 10년, 15년 되다보니까 불량해서 제대로 안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거를 개선해 주려고.
○정영란 위원 그 말씀은 아는데요. 실질적으로 20평이든 10평이든 저온저장고나 급냉시설을 보면 한 통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가락동 농산물센터처럼 몇 대의 차가 가는 게 아니잖아요.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간다니까요. 그렇게 할 때 마다 열고 꺼내놓으면 온도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품저장 능력이 떨어지고 맛이 변한다니까요. 그래서 이거를 단계별로 추진할 수 있도록 칸막이로 해서 이 칸만 열고, 또 이 칸만 열고 하면 온도변화가 없기 때문에 저장능력이 길게 가는 거예요. 그런 거를 기술센터에서 해 주시고, 시설할 때 그렇게 하도록 유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예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네,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천안에 중부 CAP을 갔었어요. 거긴 그렇게 다 되어 있으시더라고요. 그때는 의미 없이 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분산 출하할 때 문을 한번 개봉하면 물건이 다 나가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저희 센터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놓은 게 있습니다. 칸막이로 해서 온도 차이를 둔 게 있는데.. 농가들이 그걸 보고 따라서 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신규로 할 때는 돈이 얼마 안 들어가는데, 통으로 하게 되면 기구 하나에 센서를 더 설치를 해야 되는 입장이라 설치비용 문제가 따르게 돼 있습니다. 당장 생각만 하시는 분들은 잘 안 따라 하는데, 그래도 장기적으로 열의 있으시는 분들은 시범사업해서 보고계신 분들은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전혀 안 하지는 않습니다. 시범사업 경우는 다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원하실 때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농가의 생산력이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지원하는 건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끝까지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김기성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629쪽에 ‘식물원 화훼류 구입 및 운영재료’ 라고 해서 튤립종구 구입하고 꽃 탑 조성하고 하는데 있어서 5,600만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정영란 위원 현재 튤립종구 구입만 해도 2,100만원이거든요. 우리가 해 마다 튤립을 심고 있는데 구근해 놨다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해 마다 계속 심을 수 있는 거잖아요. 재배면적이 더 이상 10배, 20배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한 해는 그것을 가지고 쓸 때도 있고요. 올해는 작년에 심었던 것을 수확해서, 저장해서 숙성리, 오성 그쪽 입구하고 도로 쪽에 많이 했고...
○정영란 위원 튤립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그리고 올해 구입한 것은 센터 내에 출입 공원 조성할 때 거기에 파종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튤립은 가을에 거두면 번식이 되지 않고 하나밖에 안 나는 거예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자구가 생기는 건데요. 내년도에 꽃이 필 때 F2가 되면 금년 품질에 비해 60%-70%떨어집니다. 꽃의 색깔이나 꽃의 크기나 모든 것이 일정하지 못해서 종구를 우리나라에서 전부 네덜란드에서 F1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F2가 된 것은 금년도에 저희들이 송탄출장소 관내에도 한 해 동안 쓸 것은 많이 보급을 해 드렸습니다.
○정영란 위원 저는 최소한 기존에 썼던 것을 활용하시고 조금만 더 구입하고 보충하셔서 해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왜냐하면 사업비가 언제 까지 늘어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1년 쓰고 안하고 그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것을 한100% 되는 F1을 다음에 쓰면 한60% , 70% 질이 떨어지는데 그것을 놓고 기관에서 행사를 치르기는 좀 아쉽고 그렇습니다. 대량으로 어디다가 군락지를 형성해서 지나가는 정도는 괜찮은데 작품을 만든다거나 거기에서 핵심적으로 할 거면 그래도 관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보기가 좋아야지, 손님 초청 해 놓고 너무 허술하면 그렇잖아요.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평택에서 진입하거나 포승, 안중에서 넘어올 때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최소한 어느 정도 군락식으로, 완전군락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몇겹으로 심어서 할 수 있도록 재활용을 해 주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렇게 해서 숙성리 하고 송탄출장소에...
○정영란 위원 그렇게 많이 본 것 같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올해 처음 심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숙성리, 오성리 그쪽 주변에 꽃을 조성하라고 해서 올 가을에 처음 심어 봤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보면 밑에 시설비 해서 자연학습포장, 원형2단 분수하고 자연테마 식물원 불가사리 그늘조형물 하고 이것은 기존에 없었던 것인데 새로운 것을 하시겠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네. 사시사철 어린이라든가 관람객들이 오는데 자연학습포장 자정화포장 거기 가운데에 원형 같이 소나무 한 그루를 세운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분수대를 설치해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즐겁게 분위기를 맞추려고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자연테마식물원 전정하는 건 대체적으로 우리 원예가 있으시잖아요. 선생님도 계시고요. 그런데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것은 기술적으로는 되는데요. 거기에 하려고 하면 시설이 또 위에 까지 전부 올라가서 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역할이라든가 그 위에 시설을 갖추는 기계가 있어야 전정을 하지 과수원같이 얕으면 우리가 하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평택 꽃 봄나들이 관련해서 처음에 우리 5대 들어 왔을 때 예산이 3,000만원 이었죠?그런데 지금은 2억 5,000만원까지 올라갔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이 이렇게 올라간 것에 비해서 사업내용은 그렇게 변한 것이 별로 없어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변화를 추구 해 봐라, 사업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봐라’ 별 얘기를 다 했는데 이것도 변동사항이 없는 것 같거든요. 과연 이 사업비를 계속 증액해서 줘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지금 한번쯤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2억 5,000만원은 작년, 올해 해서 계속 더 이상 증액은 안 하고 있는데 요. 그러나 시민들이 갈수록 요구는 더 많아 지시고...
○정영란 위원 요구는 많아지는데 내용이 없는 거잖아요. 앞에서도 튤립 2억 5,000만원에 포함되지 않는 튤립종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아까 말씀하신 원형2단분수, 불가사리 그늘조형물 이런 것도 사실은 볼거리를 주기 위한 것이죠. 이것도 사실 이 사업비와 똑같은 거예요. 물론 사계절 다 본다고 하지만 튤립을 왜 심습니까? 봄 꽃 나들이 축제할 때 하는 뽑는 것 아닙니까? 그럼 이 비용도 여기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면 사업비가 더 늘어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튤립은 전에도 있었던 사항이고요. 그리고 센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꽃구경한다고 꽃만 보는 것은 아니잖아요.
○정영란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전체를 다 보는 거니까 사업비로 따지면 수십억 되는 거죠. 그렇지만 2억 5,000만원 갖고 시민들에게 더 좋은 쪽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토피어리 있잖아요. 해 마다 봄 꽃 나들이 할 때 토피어리 하셨잖아요. 그 토피어리는 한번 쓰고 어디로 가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것은 임대해서 쓰는 거니까요. 사지는 않고요. 우리가 빌려와서 가지고 가고 임대하는 거예요.
○정영란 위원 토피어리는 임대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예. 작은 것들, 테마식물원에 있는 것은 저희가 사서 진열 해 놓은 거고요. 큰 것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행사기간 1주일 정도만 빌려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631쪽에 친환경 축산관리실 운영재료 해서 검사용기 및 키트는 전년도에도 사셨잖아요. 가축질병 검사용기요. 그런데 왜 또 다른 게 필요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예. 그것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검사하면...
○정영란 위원 용기가 소모품이라서 없어지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예.
○정영란 위원 저는 검사기기가 그런 줄 알고요. 작년에 사셨는데 또 있어서요. 다음에 그 밑에 공공 운영비에서 ‘미생물배양실 시설장비 유지비’가 400만원 올라왔잖아요. 보면 부품교체 이런 것을 하신다고 적혀 있어요. 그렇죠? 631쪽에 ‘축산시범사업평가 및 교육수용비’ 밑에요. 그게 시설장비 부품 교체 이런 것 하신다고 적혀 있는데 이 시설은 올해 하신 거잖아요. 우리가 건물을 늘려서 시설을 이번에 다시 한 건데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생물실에서 쓰는 게 아니고요. 친환경관리실에서 체세포 측정기나 멸균기나 시설장비 부품을 교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영란 위원 아니, 여기 미생물배양실이라고 적혀 있잖아요. ‘미생물배양실 시설장비 유지비’라고 적혀 있다니까요. 그런데 미생물배양실 자체를 작년에 사업계획을 세워서 올해 시설을 지어서 기계가 들어 왔는데 올해 무슨 유지관리비가 또 들어 가냐는 거죠. 기기구입 했으면 A/S 기간 내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 분명히 미생물배양실 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그것도 고순도 미생물배양기 하고 살균배양기 내부에 부품을 교체를 해서 쓰는...
○정영란 위원 그 부품을 언제 샀느냐고요. 그 부품도 소모품이에요?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예. 소모품입니다.
○정영란 위원 올해 구입해서 아직까지 생산도 별로 안 해 봤는데 그렇게 금방...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내년도에 쓰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올해 쓰는 게 아니라 내년도에 쓰는...
○정영란 위원 그게 소모품인데 한번 쓰시면 보통 얼마나 씁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매년 교체를 하다시피 합니다.
○정영란 위원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소득지원과장 여운오 예. 측정도가 떨어져서요.
○정영란 위원 아니, 시설을 올해 했는데 또...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그게 가축질병진단실에서 쓰던 것이 미생물배양실로 넘어가니까 제목을 그렇게 해 놓은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김영소 예.
○정영란 위원 그 밑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목장용 유가공 기술보급 운영재료해서 재료는 그렇다 치는데 보면 치즈 압력성형 틀 구입을 해요. 치즈 압력성형 틀 구입 이것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올해 했을 때 다 샀어야 되는 건데요.
○정영란 위원 다 못 산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예. 다 못 샀습니다. 그래서 기구를 하나 추가로 사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이것도 실질적으로 보면 예산을 많이 들여서 활용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올해는 축산농가 거기만, 낙농가만 하셔서 너무 조금 밖에 활용을 안 하시잖아요. 돈은 굉장히 많이 들인건데요. 일반 생활개선회나 우리음식연구회나 농촌지도자도 다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이것이 단기간 내에 치즈를 만들고 그쪽 기본교육도 하고 그러니까 낙농가들이 일시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한번 하니까 이론도 해야 되고 치즈도 만들고 그러니까 한번 시작을 하면 며칠씩 걸려요. 그래서 치즈만 단순히 체험형태로 하는 것 같으면 하루 4시간 정도만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낙농가는 자기들이 나중에 활용하고 그래야 되니까 이것은 정규코스를 밟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올 해 그분들 위주로 했으니까 그렇지 체험하고 간단하게 하는 것은 상당히 늘리고 확대할 수 가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그 분들은 정규코스로 해서 본인들이 우유를 생산해 내니까 사업성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에서 길게 하는 것은 괜찮은데 그래도 이왕에 하는 것 올해 일반...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처음 하는 거라 그렇고, 내년부터 재료비가 들어가고 그래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진행 중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래서 올해 교육 받은 낙농가들, 그분들이 감사보조로 활용을 해서 하면 나중에 그분들이 자기 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3단계 정도 거치면 상당히 좋을 것이 라고 봅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아까 김승남 위원님께서 짚으셨는데, 고품질 슈퍼오닝 계란생산 기술보급, 이것은 시설이 아니고 생산기술을 보급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만수 그렇죠.
○정영란 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성 끝나셨어요?
○정영란 위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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