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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30일 수요일
해파리떼가 인류에 보내는 경고!
물리를 배운사람은 가방끈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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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끝으로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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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은 선녀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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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웃음보"는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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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세탁기, 식기세척기,비데 등의 긴급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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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한 가전제품, 신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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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베스트 보관법
두드려보고, 눌러보고, 요리조리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맛있는 과일을 사기 위한 주부들의 노력은 다양하다. 그러나 과일은 어떻게 보관했다가 먹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달라진다. 여름 과일을 더 신선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법.
보관·1 먹기 1시간 전 얼음물에 담그기
냉장고 안에 과일을 넣을 자리가 없거나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과일을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활용한다.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먹을 분량만큼 담은 뒤 먹기 1시간 전에 얼음을 채운 통에 넣는다. 이때 얼음에 찬물을 부으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 과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과일을 그냥 담그면 수분을 흡수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한다.
보관·2 자른 수박은 지퍼백에 담아 수분 유지
수박은 무려 90%가 수분으로 수분 유지가 맛의 관건이다. 때문에 일단 수박을 쪼갰다면 지퍼백이나 랩을 씌워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박은 차게 먹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므로 냉장실 보관은 필수. 가끔 수박을 냉동실에 넣는 경우도 있는데, 과육이 딱딱해져 식감이 떨어지므로 갈아 사용할 게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보관·3 남은 수박은 작게 썰어 밀폐용기에
먹다 남은 수박을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밀폐용기에 담으면 모양도 예쁘고 한입 크기라 먹기도 좋으며, 수박을 덩어리째 넣는 것보다 냉장실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수박을 랩으로 씌워 보관하면 수분 증발이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한다.
보관·4 체리는 씻지 말고 냉장 보관
체리는 상온에 두면 금세 물러 식감이 떨어지므로 구입 후 씻지 말고 그대로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 과일 칸에 보관한다. 먹기 1~2시간 전에 꺼내 실온에 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 먹으면 식감과 단맛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체리는 출하 기간이 짧으므로 7월에 많이 구입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시켰다가 갈아 먹는 것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보관·5 포도는 씻어 먹기 좋게 따서 담기
포도는 차게 먹어야 단맛이 증가해 냉장 보관이 제일이다. 포도는 소다를 푼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알알이 따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뚜껑에 구입 날짜를 적어놓으면 묵히지 않고 제때 먹을 수 있다. 수분이 증발되지 않게 신문지에 한 송이씩 싸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자칫하면 보이지 않아 썩힐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복숭아는 상온보다 조금 낮은 정도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 과일 칸에 넣어 보관하고, 먹기 1~2시간 전에 꺼내 상온에 두었다 먹어야 제일 맛있다. 복숭아는 키위나 토마토, 멜론 등 후숙 호르몬을 배출하는 과일과 함께 두면 금세 노화돼 맛이 떨어진다.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고 1~2일 내에 먹는다.
자료제공 : 리빙센스| http://www.ibestbaby.co.kr | 제품 협찬 : 한국존슨 지퍼락(080-022-2701, www.ziploc.co.kr) | 코디네이트 : 김지영 | 사진 : 김동오 | 진행 : 박미진 기자
2009년 9월 21일 제127회 평택시의회(임시회) 제2차 회의, 5분 발언
제127회 평택시의회(임시회) 제2차 회의, 5분 발언
일 시: 2009년 9월 21일 (월) 10시 02분
장 소: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존경하는 유해준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명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영란 의원입니다.
2009년도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원님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발전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추진해온 실적을 되짚어 보고 성과를 냈던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내년도 사업시행에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이 있다면 속히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을 쓰기 위해 연말에 사업을 강행한다며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농축산업
육성지원에 대하여 지원사업의 방향 전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90% 수준이던 농업인의 도시 근로자 대비 소득이 70%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기업 유치도 농업을 살리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가 총면적 454.62㎢에서 경지면적은 20,294㏊이고 아산시는 542.16㎢에서 19,636㏊, 공주시는 940.58㎢에서 18,253㏊로 경지면적은 우리시가 많고, 농가인구는 평택시가 37,336명 아산시 31,180명, 공주시 40,377명입니다.
물론 전체 인구수에서 비교하면 농업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시보다
높지만, 농정예산을 비교해 보면 우리시는 661억원으로 전체예산의 5.8%인 반면, 공주시는 629억원으로 전체예산의 15.1%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농촌은 뿌리요, 도시는 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시에서 차지하고
있는 농축산업의 비중과 어려운 농축산농가의 현실을 감안할 때 너무
빈약한 예산이라고 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것이 지금은 커피이지만 얼마 전까지 쌀이었으며 지금도 매출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압니다.
환경산업인 동시에 생명산업인 농축산업의 예산 비율을 높여 농·축산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판매망 구축과,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근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생산·물류·가공·판매·홍보 및 연구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시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농축수산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유능하고 성실한 농축산인은 담보가 없더라도 필요한 사업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금융제도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공주시와 아산시는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지원을 2㏊ 미만의 농가는 무상으로 지원을 하고, 2㏊ 초과분에 대해서만 자부담 50%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료뿐이 아닌 모든 지원사업에 있어서 소농가는 무료지원하고 일정면적 이상이 되면 자부담을 하도록 해 전 농가가 골고루 지원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농가를 양산하고자 영농법인이나 대규모 농축산 농가 위주의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규모 농가를 포함해서 최근 쌀값하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향을 전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농기계, 비료, 사료값 등 생산비 안정대책에 초점을 맞춰 농가소득
안정방안을 어떻게 빨리 정착시킬 것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은 생일에 잘 먹자고 마냥 굶고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특단의 농업정책 의지와 비전 제시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농촌이
실현되기를 바라면서, 본의원은 우리시의 농축산업의 한계를 식품 외식산업으로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10㎏를 쌀로 판매하면 2만원, 햇반은 10만원, 떡을 만들면 12만 5,000원, 증류주로 만들면 21만 3,000원에 판매되어
최대 10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CJ를 포함한 대상, 동원, 농심, 오뚜기는 햇반을 OCM 방식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우리시나 농협에서 밥 공장을 유치하여 지역 RPC에서 당일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 관내 기업체나 학교에
납품하거나 매일 도정한 쌀을 각 가정이나 판매장에 주문 납품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를 하면서,
도정 후 1주일이 지나면 산패와 영양소파괴가 시작된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평택시는 살아 있는 쌀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면 최소한 슈퍼오닝 쌀은
재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부가가치는 물론 경쟁력도 있다고 봅니다.
집행부에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5분 발언을 마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 지는 환절기에 건강에 더욱 유념하여 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인사 드립니다
민족의 명절, 즐거운 추석 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들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 추석만큼은 마음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오랜만에 찾아가는 고향 길,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전에 최대한 신경쓰시면서 마음 편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또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으로 조상의 은덕에 감사하고,
객지에 나가 있는 가족, 친지와 벗들을 오랜만에 만나 기쁨도 나누고,
웃음꽃 피우시며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들녘을 바라보며 그 결실을 얻기까지 지난 계절 내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노력하신 농민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보름달에게 비는 모든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끝으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3년간 저를 도와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추석 이틀을 앞두고...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한국문화 그 찬란한 기억] 16·끝. 몽유도원도
[한국문화 그 찬란한 기억] 16·끝. 몽유도원도
꿈은 걸작으로… 걸작은 다시 꿈으로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전 문화재위원장

무덤 벽 훼손되고 퇴색 일제시대 모사본 만들어
안평대군의 꿈속 낙원 그린 안견의 유일한 眞作
1893년 가고시마에서 발견 가져올 기회 놓쳐 日 국보로
1447년(세종 29년) 4월 20일 밤 세종대왕의 셋째 왕자인 안평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1418~1453)은 꿈에 무릉도원(武陵桃源)을 봤다. 당시 문화계의 총수였던 안평대군은 당대 최고의 화가인 안견(安堅)에게 꿈에 본 정경을 그리게 했고, 그 결과로 태어난 작품이 불후의 명작인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이다.
안평대군은 안견의 그림이 완성된 뒤에 스스로 그 경위를 밝히는 제기(題記)를 적고, 신숙주·성삼문·박팽년 등 최고 문사 21명에게 찬시(讚詩)를 짓게 하였다. 이로써 안견의 그림, 안평대군의 글씨, 21명 문사의 시가 어우러졌다. 세종조의 시(詩)·서(書)·화(畵)가 한데 어울려 기념비적인 종합예술품이 탄생한 것이다.
그림을 태어나게 한 안평대군의 꿈은 도가(道家)적인 색채가 짙은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서 영향을 듬뿍받은 결과임이 제기(題記)에 잘 드러나 있다. 〈몽유도원도〉는 신라의 솔거(率居), 고려의 이녕(李寧)과 더불어 한국회화사상 3대가(大家)로 불리는 안견의 유일한 진작(眞作)이라는 점에서도 그 가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동양적 이상향의 구현체였던 〈몽유도원도〉는 얘기의 전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통상적인 두루마리 그림과 달리 왼편 하단부에서 시작하여 오른편 상단으로 보이지 않는 대각선을 이루며 펼쳐지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다른 어떤 그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구성이다.

그림은 왼편으로부터 ①현실세계 ②도원(桃源)의 바깥쪽 입구 ③도원의 안쪽 입구 ④도원 등 네 개의 경군(景群)들로 짜여져 있다.
현실세계는 야트막한 야산의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도원과 관계되는 세 개의 경군은 환상적인 바위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 네 개의 경군들은 따로따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원(高遠), 평원(平遠), 심원(深遠) 등 삼원법(三遠法)도 자연스럽게 갖추어져 있다.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는 안평대군이 수양대군에게 희생된 계유정난(1453년) 이래 행방이 묘연했다가 1893년 일본의 최남단 가고시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소장자 시마즈 히사시루시(島津久徵)는 가고시마 영주이자 임진왜란 때 출정한 왜장의 후손이다. 1939년 몽유도원도는 일본 국보로 지정됐고, 1950년대 초 덴리대(天理大)가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덴리대에 넘어가기 전 우리가 이 그림을 가져올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다. 초대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재원 박사가1946~1947년 일본에 갔을 때 <몽유도원도>가 매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가격을 감당할 수 없었다. 이후 1950년 어떤 골동상이 부산에 가져왔지만 이를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꽤 많은 사람이 이 걸작을 보았으면서도 국내에 잡아두지 못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9월 3일 진도 홍주의 생산시설 견학과 허 화자 명인을 만나다
9월 3일
이른 아침 07:00에 공설운동장에서 9명이 진도 홍주의 생산시설 견학과 허 화자 선생님을 뵙기 위해 진도로 출발했다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니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맑게 개인 날씨에도 5시간에서 빠르면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5시간 30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오늘 중으로 서둘러서 일정을 끝내고 저녁에 돌아와야 하는 관계로 휴계실도 제대로 들르지 못하고 쉬지 않고 달렸다
멋진 진도대교를 뒷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찍고 진도군에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안됐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우선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의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진도홍주 신 활력 연구소를 방문했다 의정연구활동과 관련하여 진도홍주에 관해 알고 배우고자 방문을 하려한다고 사전에 전화로 일정을 알려드렸지만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맞아 주실 줄은 몰랐다
우리 일행의 환대에 김성호 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멀리 평택시의 여성의원이 온다고 특별히 진도군의회에서 유일한 여성의원이신 한 승주 의원님께서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특별히 시간을 내시어 직접 연구소로 오셔서 우리 일행을 반겨주시고 또한 일행 모두에게 지역의 특산물인 흑미와 비매품인 홍주 샘플을 선물로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
연구소 직원이 소개한 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니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지만 워낙에 깔끔하고 정갈한 남도음식에 모두들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허 화자 선생님을 만나 뵙고 모시조개인지 바지락인지 하는 어패류로 물회를 준비해주셨는데 이거야말로 우리 지역에서는 전혀 맛보지 못한 특별한 음식으로 일품이었다
음식을 먹으며 천천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무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돌아갈 시간에 쫓기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평택으로 향했다
평택에 도착하니 21:30분이다. 다시한번 진도홍주의 신활력연구소 김성호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과 한승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
통통걸들의 맵시 나게 옷입는 방법 4가지
통통걸들의 맵시 나게 옷입는 방법 4가지
우리 통통 걸들도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맵시 나게 입을수 있다구용!! ㅎㅎ
같은 옷을 입어도, 왜 나만 이렇게 안예쁘지? 맵시가 않나지 하시는 분들 고민끝!
맵시나게 옷입는 방법 4가지를 빅조아가 전수해 드립니다^^ ㅎ
[세계닷컴] 유행하는 스타일마다 다 해봐도 별로 티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나 트랜드 리더인 사람이 있다. 같은 옷을 입어도 왜 옷태에 차이가 날까?
옷은 반드시 자신을 먼저 분석한 이후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위주로 선택해야 한다. 몇가지 조건들을 충실히 기억하고 있다면 나도 옷발 잘 서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떤 것이 자신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지, 편하게 어울리는 것인지 선택의 기준을 살펴보자.
친숙한 소재의 옷을 선택하라
같은 스타일이라고 해도 소재만 잘 선택해도 몸매가 달라보인다.
바지나 티셔츠 같은 종류는 신축성이 잇는 제품이 좋은데 소재는 약간 도톰하게 조직이 있는 것이 몸을 편하게 감싸주어 몸매를 예쁘게 드러내어 준다.
또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광택이 있는 옷은 훨씬 팽창되어 보이고 강조되어 보인다. 실켓 같이 얇으 면서 신축성도 있고 광택까지 있는 옷은 드레시 하고 볼륨 있어 보이는 반면 날씬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나에게 맞는 컬러 선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와. 잘 어울리는 컬러는 확실히 다르다. 한국 사람들의 피부에는 빨강이나 노란색 같은 비비드한 컬러는 잘 어울리기가 힘들다.
그 보다는 파스텔 톤의 핑크 색이나 레몬 색이 좀 더 활기 있어 보이면서 얼굴을 살려주면서 다른 옷과도 매치하기가 쉽다.
실루엣, 시선의 분할
자신의 몸에서도 강조 해야할 부위는 드러내고, 감추어야할 부위는 감추는 시선의 분할이 중요하다.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면 벼뮤다 팬츠처럼 무릎에서 시선을 나눠주는 바지 보다는 7부 바지 기장의 바지와 함께 발등을 많이 드러내는 디자인의 샌들을 신는 편이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인다.
이떄 샌들에 화려한 포인트가 있다면 시선이 발 끝으로 가서 더욱 좋다. 또 두꺼운 팔뚝이 고민이라면 팔뚝을 가리는 5부 반팔보다는 아예 캡소매로 되어 팔뚝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낫다.
원피스를 고를때도 하이 웨이스트나, 엥파이어 라인의 원피스는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주어 다리가 길어 보인다.
트랜드 중에서 나에게 맞는것을 고르자
트랜드라고 해서 무조건 스키니진을 고를것이 아니라 데님 트랜드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고르자.
올 봄,여름의 데님 트랜드는 크게 셋으로 나뉜다. 더욱더 익스트림 해지는 스키니 진과 또 이에 반해 오랜만에 다시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 그리고 오버롤 스타일의 데님 팬츠인데 오버롤 스타일의 팬츠는, 프린트가 예쁜 티셔츠나,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완성된 룩을 즐길수 있어서 좀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옷을 더 맵시나게 즐기고자 한ㄷ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항상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한다.여성의류 쇼핑몰 선데이 브런치(Sunday-brunch.co.kr)의 스타일 리스트 민지원씨는 "허리가 긴편인지, 너무 마른 편인지. 아니면 허벅지가 굵은 편인지 등 몸매를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옷을
입어보고 그 느낌을 기억하고 분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어때요 여러분!! 이제 우리도 옷 맵시나게 입읍시당^^
출처 :http://blog.daum.net/babtong/10216006 지영♡야그
통통걸들의 메이크업
통통걸들의 메이크업
올 겨울 메이크업 때론 신비롭게, 때론 아찔하게
추운 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신비로움을 유지 하고 싶다면 다음의 메이크업 테마에 주목하자. 올 겨울 메이크업의 특징은
'반짝임'과 '찰란함' 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닮은 진주빛 메이크업과, 무대 조명에 신비한 색상을 뽐내는 화려한
보석빛 메이크업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스노우 테마: 반짝이는 질감, 은은한 강조
이번 겨울 메이크업의 최신 유행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 결정의 부서질 듯 투명 하고 반짝이는 질감을 살린 스노우 테마.
하나하나 각기 다른 모양으로 반짝임을 표현하는 눈 결정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반짝이는 진주빛, '펄(Pearl)'감을 가미한 것이 겨울 메이크업의 특징. 예전 메이크업의 강하고 어두운 느낌에서
벗어나 반짝이는 펄의 질감을 강조했다.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고 반짝이는 볼과 입술, 그리고 깊이감이 느껴지면서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가 포인트다.
공들여 매만진 듯 잔잔한 펄감이 흐르는 피부를 위해서는 은은한 펄감이 가미된 메이크업 베이스, 적절한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를
가려주고 윤기를 주는 펄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등이 필요하다. 풍부한 수분감과 미세한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
션을 얼굴 전체에 브러시로 얇고 균일하게 발라준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화사해 보이는 피부를 위해 브러시로 미세한 입자의 루스 파우더를 이마와 코(T존) 중심으로
조금만 발라주며, 펄 파우더로 T존 부위와 눈 밑, 광대뼈 부위 등 빛을 받았을때 밝게 보이고자 하는 범위를 중심으로 아주
가볍게 발라준다.
겨울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눈을 깊이감 있고 매혹적으로 표현해 주기 위해 골드, 실버, 화이트 색상의 아이 섀도우와 아이 라이너가
필요하다. 펄이 들어간 색깔을 아이 라이너에 발라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장된 컬러릐 화려하기만한 아이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눈물이 맺힌 듯 순수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반짝이는 펄 아이섀도우로 눈매를 화려하게 한 다음 눈 앞꼬리 주변 눈 밑에 빛나는 투명 펄 언더라이너를 발라주고 마스카라를
끝낸 속눈썹 끝부분에 펄 마스카라를 살짝 터치하면 화려하면서도 빠져들 듯 맑고 투명한 눈물효과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세부적인 메이크업 기법을 살펴 보면, 먼저 손가락을 이용해 '스노우 팔레트 화이트 펄 베이스 섀도우'를 눈을 떴을때 살짝 보이는
정도까지 한 번만 발라 준 다음 손가락 또는 팁 브러시로 눈 앞머리부터 전체적으로 넓게 옅은 핑크 펄 컬러를 덧바른다.
다음으로 실버 컬러를 전체적으로 넓게 표현해 반짝이는 실버 펄이 화려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한다. 화이트 펄 아이라이너로 눈
앞 머리 시작지점부터 1cm정도 발라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는 듯한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도록 한다. 이때 눈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점막 안쪽 까지는 바르지 않도록 주위한다.
블랙 펄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메꿔 아이라인을 만들어 주고 컬링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 부분부터 꼼꼼히 발라 준다.
마지막으로 실버 펄 마스카라를 속눈썹 끝에 가볍게 터치하면 마스카라의 펄과 섀도우 컬러가 섞여 반짝 반짝 빛나는 효과를
준다.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려면 볼에는 진한 색상 대신 은은한 광택의 블러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핑크와 장밋빛 펄 블러셔를
섰어 브러시를 살짝 털어낸 후 광대뼈와 광대뼈 밑부분을 향해 타원형 모양으로 바르면 피부가 더욱 밝고 화사하게 연출된다.
입술은 투명함과 반짝임 정도만 살려주고 강렬한 색상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출처] 통통걸들의 메이크업, ☆|작성자 빅조아
날씬하게 코디 하기!!
날씬하게 코디 하기!!
고민1. 볼록 배 & 굵은 허리
20대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바로 늘어나는 뱃살과 그에 따라 굵어지는 허리다. 날씬한 허리를 연출하고 싶다면, 두꺼운 소재보다는 슬림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하이웨스트 라인에 주목할 것. 또한 굵은 벨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해결 코디법 1. 요즘 드라마에서 이나영이 입어 유행 된 셔츠형 원피스에 데님 팬츠로 복고 캐주얼룩을 완성. 허리 부분이 비교적 여유로운 디자인의 이 아이템이야말로 트랜디 하면서도 굵은 허리를 감출 수 있는 요긴한 아이템
해결 코디법 2. 달라붙지 않는 소재의 라인 상의 입기
굵은 허리를 감추기 위해서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의 A라인 블라우스야말로 나온 배를 전혀 티 안내게 감출 수 있는 아이템. 여기에는 통이 넓은 바지보다는 스트레이트 팬츠를 입는 것이 전체적으로 바디를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해결 코디법 3. 부드러운 소재의 슬림 니트
자연스럽게 흐르는 부드러운 소재의 상의는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박스형의 커다란 사이즈보다는 몸에 적당히 맞는 슬림한 라인이 적당하다. 디테일이 없는 디자인이라면 머플러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를 함게 매치해도 예쁘다
해결 코디법 4. 하이 웨스트의 원피스 입기
허리가 굵은 경우는 원피스가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원피스는 하이 웨스트로 너무 타이트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날씬하게 보이고 싶다면 밝은 컬러보다는 블랙과 같은 저채도의 원피스가 그만이다.
해결 코디법 5. 굵은 벨트 등 소품을 이용하기
굵은 벨트는 허리로 시선을 집중시켜 여성미를 강조하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단 벨트 선택 시에는 화이트나 파스텔 계열보다는 브라운이나 블랙 등 어두운 컬러를 매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민 No. 2 뚱뚱한 허벅지 & 굵은 종아리
통통녀들의 고민 2위인 뚱뚱한 허벅지와 종아리는 무조건 가리는 것만이 상책이 아니다. 길이의 비율을 잘 고려하거나 스트라이프 패턴 등으로 착시 효과를 주는 방법으로 날씬한 효과를 내보자.
해결 코디법 1. 달라붙지 않는 소재의 A라인 스커트
몸에 달라붙는 스판 소재는 피하고 A라인 스커트는 통통한 허벅지를 커버하는 데 유리하다. 컬러는 밝은 계통보다는 네이비나 블랙 등 수축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결 코디법 2. 통 와이드 팬츠 입기
허리에서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면서 폭이 넓은 와이드 팬츠는 두꺼운 허벅지를 감추기에 좋은 아이템. 상의로 허리선이 들어간 슬림한 재킷을 입으면 전체적인 바디 라인이 더욱 날씬하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해결 코디법 3. 뻣뻣한 소재의 무릎 아래 길이 스커트 입기
종아리가 통통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롱스커트만 입으려 한다. 하지만 다리를 확실히 가려주는 롱스커트는 자칫 키가 작아 보일 수도 있다.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뻣뻣한 소재로 된 스커트는 굵은 허벅지는 물론 종아리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해결 코디법 4. 소품을 이용해 상체에 시선을 집중시키기
허벅지나 종아리 등 하체가 통통한 사람이라면 등의 모자나 머플러 등 소품으로 상의에 시선을 집중시켜 상대적으로 하체에 시선이 가지 않게 한다. 이 때 하의는 저채도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해결 코디법 5. 스트라이프 팬츠로 날씬 효과 주기
하체가 통통한 체형이라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를 입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때 굵은 스트라이프보다는 가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축소되는 시각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민 No. 3 굵은 팔뚝 & 넓은 어깨
넓은 어깨와 굵은 팔뚝으로 상체가 통통해 보이는 이들은 재킷의 칼라 디자인과 컬러에 주목할 것. 테일러드, 숄 칼라의 디자인과 저채도 컬러의 아이템들이 당신의 고민거리를 싹 해결해 줄것이다.
해결 코디법 1. 프린트가 없는 솔리드로 코디하기
팔뚝이 굵은 사람라면 솔리드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어 볼 것. 너무 평범한 것이 싫다면 디자인이나 컬러를 돋보이는 것으로 선택하고 대신 하의는 심플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세련되고 날씬해 보인다
해결 코디법 2. 테일러드 컬러의 재킷 입기
테일러드 칼라로 된 기본스타일 재킷은 어깨를 좁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어깨에 덮개를 댄 것은 각진 어깨를 더욱 강조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허리라인이 너무 들어간 디자인도 피하자.
해결 코디법 3. 무채색의 니트 상의 입기
무늬가 없는 무채색 계열의 솔리드는 면적이 축소돼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어 어깨가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단 너무 밋밋해 보인다고 생각되면 무늬가 있는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해결 코디법 4. 달라붙지 않는 소재의 셔츠 입기
굵은 팔인 사람들에게는 착 달라붙지 않는 셔츠를 입는 것이 날씬 효과를 가장 편하게 낼 수 있는 방법이다. 프린트가 있다면 빅 사이즈의 프린트보다는 잔잔한 프린트가 더욱 슬림한 효과를 주는데 좋다.
해결 코디법 5. 숄 칼라의 상의 입기
숄 칼라는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넓고 각진 어깨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장점이 있다. 단 칼라의 폭이 너무 크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어 어깨가 넓어 보이는 역효과를 내므로 선택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출처 : Tong - mirae200님의 공감, 유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