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8시에 콘도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동백섬의 AFEC 회의장과 누리마루, BEXCO를 견학하고 부산항만공사의 김재일 홍보팀장의 설명을 들으며
선상견학을 하고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를 돌아보고 용두산공원과
광안대교를 둘러보았다
부산항만의 선상견학에서 안내자의 항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안내멘트가 평택항과 견주어 볼 때 인상적으로 남는다
아침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버스를 함께타고 현지 안내를 해주신 분은 정말이지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은 최악의 가이드였다
동조해서 공적인 행사를 망각하고 분위기를 이상하게,불편하게
몰고간 몇몇 남성의원들에게 실망을 했다
자치행정위원회의 김천,남해 비교견학때 현지가이드를 해주신 분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의회 사무국 직원들에게 다음 행사 때는 가이드를 반드시 검증해서
제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건의했다.
가이드, 이번 교육연수의 옥의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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