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일요일

정영란시의원 "교통체증 개선 기미 안보여"

정영란시의원 "교통체증 개선 기미 안보여"

▶정영란/평택시의원
평택역 앞 오거리 교차로는 예전부터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교통체증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지난해 4월 AK플라자가 입점하면서 더욱 극심하게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한 방편으로 지난해부터 시가 평택역 일대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신호교차로 운영, 교차로의 기하구조개선, 일방통행실시, 교차로 단순화, 차로 폭 조정, 보도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평택역 앞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양고속에서 나오는 버스들이 좌회전하는 방안과 현재의 애경백화점의 넓은 진입로와 좁은 출구를 반대로 하고, 진입은 파출소 뒤편으로 해 일반차량을 들어오게 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교통이 원활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해본다.
중부일보     윤경모기자/신정훈기자/     게재일 : 2009년 08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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