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시의원 TV 전자정부 설명회 | |
강남구청·서초구청·삼성타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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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07-08-27 15:54) |
경기도 여성시의원들이 7월23일 안양시 벤치마킹에 이어서 8월20일 강남구청과 서초구청, 삼성타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강남구청에 도착하여 집행부의 안내로 하나로 민원창구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TV 전자정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평택시의회 정 영란시의원은 43명의 직원이 1일 민원 97건(연 12,739건) 단순 민원을 해결하던 것을 은행창구 식 통합증명 민원발급 창구개설과 유기한 민원전담팀을 신설하여 97종의 단순 민원 사무를 6명의 전담요원이 빈도수가 많은 단순유기한 사무 민원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처리과정의 재설계 시스템 도입을 두루 살폈다.
특히 정 의원은 서초구청이 자랑하는 OK민원센터를 방문 OK민원센터에 대해 자연과 인간이 만남이라는 주제로 모든 시설물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아늑하고 편안함을 주며 예술의 감각도 살린 공간으로 OK민원서비스가 전국최초로 모든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 되는 기능을 확인 했다. OK 민원센터는 담당 공무원에게 전담제를 실시하여 접수자가 종결 시까지 책임 관리로 공무원이 민원인을 찾아가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으로 민원처리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각 부서에서 선발된 정예공무원들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중심,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서초구청과 강남구청은 IMF시대에 민간 기업에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업무를 간소화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는데 BPR이라는 처리과정의 재설계 시스템 도입프로그램을 관에도 도입을 해서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며, 콜 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민원을 기간단축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정 영란의원은 구청의 시스템 도입프로그램 및 무질서 행위의 확산으로 시민의식이 실종된 현실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는 시민의식의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작년 3월 파주시로 벤치마킹을 다녀온 정 의원은 불법 주정차(보도 상 주차 포함), 불법 노점 적 치물, 무단 도로 점용, 기업 형 포장마차 공사장관리(소음, 비산먼지) 위법건축물에 대해 단속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평택/한옥빈 기자 (아시아 일보)
타시 여성시의원들 안양시 벤치마킹
![]() CAP : 안양1번가 광고물정비사업을 시찰하고 있는 여성시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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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 여성시의원들 안양시 벤치마킹
정영란 평택시의원, 안미희 화성시의원, 이춘화 안산시의원, 김해숙, 정채진 성남시의원, 박윤희 고양시의원 등 여성시의원 6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7월23일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안양천, 석수도서관,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안양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시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도로, 공원, 광고물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관계자의 설명을 꼼꼼히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여성시의원들은 안양시 방문뿐 아니라 인근 시를 차례로 방문해 행정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방문에 동행한 심규순 시의원(열린우리당, 비례)는 “타지역의 여성시의원들이 안양시공무원들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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