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8일 일요일

5월25일 평택역 시민 분향소를 지키다

아침 07:00부터 새벽 2시까지 시민장으로 치러지는

평택역 분향소에서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문인파는 줄어들지 않았다. 방명록에 애도의 듯을 담은

글과 편지를 남겨주시고 향을 피우고 국화 한 송이를 영정 앞에

놓고는 흐느끼며 우시는 시민에서부터, 너무 기가막혀 차마 울지도

못하고 넋을 잃고 영정사진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통곡을 하는

시민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슬픔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