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7대 회장에 차홍석씨 취임 |
여성농업인 6대 회장엔 김명순씨
(사)한국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와 (사)여성농업인평택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2일 오성면 비전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회장단과 회원, 농업관련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국회의원, 이주상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관 김성환 송종수 김기성 정영란 의원 등 내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6대 회장에 이어 7대 회장을 연임하는 한농연 차홍석(사진왼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농업, 농민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민들의 단결된 행동이 필요하다”며 “농민들을 하나로 묶어 우리 농업을 사수하도록 한농연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제6대 여농연 회장에 취임한 김명순(사진오른쪽) 회장은 “개방화라는 명목으로 다가오는 FTA 등 우리 농업의 미래는 희망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암담하기만 하다”며 “여성농업인도 어머니의 정신으로 똘똘뭉쳐 난관을 헤쳐나가자”라고 역설했다. 한농연 제7대 회장단은 수석부회장 최재길, 사업부회장 천상돈, 정책부회장 이건주, 대외협력부회장 한상억, 감사 안병무, 정정호, 공 병헌, 사무국장 조남혁, 사무차장 이계동씨 등으로구성됐다.
평택시민신문 이철형기자 2007년 02월 07일 (359호) |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한국농업경영인 7대 회장에 차홍석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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