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향우회와 충청향우회가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7일 합정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재평 영남ㆍ충청향우회
친선체육대회’에는 영남향우회(회장 조은재)와 충청향우회
(회장 이한중)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우제항 국회의원과 최종석, 유해준, 김성환, 송종수, 임승근,
정영란 등 시의원들이 참석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를
축하했다.영남향우회 조은재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두 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택시민신문 이철형기자
2006년 09월 20일 (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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