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지방선거 속보]송명호 후보 재선에 성공

 

 

[지방선거 속보]송명호 후보 재선에 성공
도의원 4곳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
시의원 한나라당 10명, 열린우리당 3명, 민주노동당 1명 당선

 

양용동 기자 ydong33@pttimes.com

 

오늘 새벽 개표가 최종 마감되어 당선자가 확정됐다.
시장에는 송명호 후보가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에 최중협 후보가 58.38%를 얻으며 열린우리당 유성근 후보를 큰표차로 앞서 당선됐다.
도의원 2선거구에서도 한나라당 장호철 후보가 51.83% 김형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주상 후보가 57.4%를 얻어 30.91%를 얻은 오세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 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전진규 후보가 61.87%를 얻어, 2위인 열린우리당 김수우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시의원 가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 양경석 후보와 한나라당 김태환, 송기철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나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 김재균 후보와 한나라당 김승남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다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 임승근 후보와 한나라당 유해준 후보가 당선됐으며, 최대혁 후보는 임승근 후보와 1.5%격차로 떨어졌다.
시의원 라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준배 후보와 배연서 후보가 당선됐으며, 열린우리당 오명근 후보는 배연서 후보에 2.3% 뒤져 낙선했다.
시의원 마선거구는 한나라당 이민관 후보가 27.5%, 민주노동당 김기성 후보가 23.94%를 얻어 당선됐다. 열린우리당 서정희 후보는 21.32%를 얻어 낙선했다.
시의원 바선거구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김성환 후보와 송종수 후보, 최종석 후보가 당선됐다. 열린우리당 권영화 후보는 최종석 후보와 불과 0.61%라는 근소한 표차를 보이며 낙선했다.

시의원 비례대표에는 열린우리당 정영란 후보와 한나라당 정영아 후보가 당선됐다.

평택시민신문

2006년 06월 01일 (3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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