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1년을 돌아본다’ |
민노당, 제5대 시의회 1주년 평가토론회 개최 |
2007-07-02
지난 28일 안중출장소에서 제5대 평택시의회 1주년을 맞아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본다’는 주제로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민주노동당 김기성 의원(산업건설위)은 시의회 활동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조례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개진해 ‘평택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안’과 ‘평택시안보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이 부결되기도 했다”며 “하지만 ‘한미FTA 중단 촉구 결의안’ ‘김지태 주민대표 석방촉구 결의안’ 등은 본회의에 가보지도 못하고 운영위원회에서 안건이 폐기돼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지난 1년을 종합해 보면 체계적인 준비와 구체적 대안을 통한 의정활동이 부족했다고 느껴진다”며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 그리고 민주노동당 평택시위원회 의정지원단의 역할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많았고 주제별로 해당 전문가나 단체들과의 논의구조를 통한 문제와 대안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토론에 나선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박호림 사무국장은 “민주노동당 의정지원단의 역할이 시의원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에 국한된 측면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향후 의정활동에 있어 민노당과 뜻을 함께하는 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단체들과의 만남과 정책적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 등 다양한 단체와의 의사소통에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이 토론자로 참여해 “여성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여성문제를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을 정책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주민과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노력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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