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
(2007-11-14) |
평택문화신문(발행인 이상배)과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김순구ㆍ이은우)는 우리생활에 가장 밀접한 공공시설의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해 지역의 공공시설이 문화적인 욕구와 인생의 보람을 느끼고 충족시키며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진정한 ‘생활의 본거’가 되도록 만드는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송명호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김성환, 정영란 의원,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 남서울대학교 정건채 교수 등과 담당 과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송명호 시장은 “평택문화신문과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여러 가지 제안해 주었다”며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평소 ‘상품의 완성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요한 사업은 사업전에 디자인 검토를 거치도록 하고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은 설계경기 공모방식과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도시건축경관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시설 ▶공원시설 ▶역, 터미너 등 다중이용시설 ▶도서관 등 공공시설 캠페인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는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사안별로 T/F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평택문화신문 이상배 발행인은 “오늘 같은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평택문화신문은 지역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 등을 개최 할 것”이라고 말하며 공무원, 학계, 시의회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평택문화신문과 평택참여연대는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택의 옥의 티 옥의 옥을 찾아라’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캠페인에 이어 오는 2008년부터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공동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평택문화신문 이윤재기자
이어 지난 5일에는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송명호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김성환, 정영란 의원,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 남서울대학교 정건채 교수 등과 담당 과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송명호 시장은 “평택문화신문과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여러 가지 제안해 주었다”며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평소 ‘상품의 완성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요한 사업은 사업전에 디자인 검토를 거치도록 하고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은 설계경기 공모방식과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도시건축경관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시설 ▶공원시설 ▶역, 터미너 등 다중이용시설 ▶도서관 등 공공시설 캠페인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는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사안별로 T/F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평택문화신문 이상배 발행인은 “오늘 같은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평택문화신문은 지역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 등을 개최 할 것”이라고 말하며 공무원, 학계, 시의회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평택문화신문과 평택참여연대는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택의 옥의 티 옥의 옥을 찾아라’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공공시설 만들기’ 캠페인에 이어 오는 2008년부터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공동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평택문화신문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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